<교회증언 9권, 30>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위한 진리의 지식(=임박한 재림, 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위탁받은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인 봉사를 기대하신다.
모든 사람이
선교사로서 낯선 땅으로 갈 수는 없지만,
그들은 가정과 이웃에서 국내의 선교사가 될 수 있다.
교인들이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별을 전할 수 있는
많은 길이 있다.
가장 성공적인 것 중 하나는
남에게 도움이 되고, 이기심 없는 그리스도인 생애를 사는 것이다.
매일 수고하며 생애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은
값없이 이루어지는 작은 친절에
생기를 얻고 힘을 얻는다.
단순하게 한 친절한 말,
간단하게 보여 준 작은 관심이
영혼을 덮고 있는 유혹과 의심의 구름을 제거해 버릴 것이다.
단순하게 나타낸, 진심에서 나온 예수님과 같은 동정의 표현은
단순하고 섬세한 예수님의 정신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교인들이여, 빛을 비추라.
그대들의 음성을
겸손한 기도에,
부절제와 어리석은 행동과 이 세상의 쾌락을 막는 일에,
그리고 이 시대를 위한 진리(=임박한 재림, 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를
선포하는 일에 사용하라.
그대들의 음성,
그대들의 감화력,
그대들의 시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므로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구원하는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