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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의 연찬 제115회 : 2014년 5월 24()] 사진으로 보는 재림교회의 역사’ 

         강사: 최환철(삼육대학교 박물관)

이번 주 평화의 연찬 발표자는 최환철(삼육대학교 박물관 직원) 선생입니다. 그는 읽습니다. 늘 책을 읽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관련 책과 자료를 읽고 또 읽습니다. 그는 '박물관이 재미있다', '박물관은 역사 문화의 보고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잘 아는 분입니다. 그는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법을 잘 압니다. 그는 따뜻합니다. 이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늘 보냅니다. 


그는 우리 재림교회의 역사를 전하는 일에 신명을 바칩니다. 그래서 신명이 났습니다. 그는 그의 애마를 타고 그를 필요로 하는 곳의 부름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그 안에서 꿈틀대며 그에게 삼육대학교의 직원이라는 직업의 소명을 다하며, 그가 섬기는 주님을 높이는 일에 신명을 다합니다. 그가 하나하나 파내는 역사의 현장은 우리의 현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가는 희망의 문을 여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것이 그의 사역이 귀해보이는 이유입니다. 


그는 잘 준비된 자료를 가지고 주님을 위해 봉사합니다. 그의 절친한 친구로서 신자들이 좋아하는 빵과 꽈배기와 못 만드는 음식이 없을 정도의 제과제빵, 음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친구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어디나 풍성합니다. 


그는 역사의 중요성을 잘 압니다. 우리가 살아온 길을 밝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전한 말씀이 신자들의 마음밭에 떨어져 열매가 하나 둘 맺어갑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길 줄 압니다. 그는 인간 문제, 사회 문제, 세계 문제를 역사적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안목을 소유한 분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자유주의의 거센 도전에 사방이 흔들리는 현실이 안타깝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과거 시대마다 있었던 시련을 공론의 현장으로 들고나와 함께 고민하면서 미래를 위한 예지를 얻자고 호소합니다. 


'21세기는 평신도와 목회자의 팀목회의 시대'. 각성하고 성찰하는 평신도, 중심이 굳건하여 끊임없이 transformation하는 지도자로서의 인식과 자세를 갖춘 분입니다. 


이번 주 우리는 ‘사진으로 보는 재림교회의 역사’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재림성도 여러분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14회 : 2014년 524()] 오후 4:00~6:00

주 제 사진으로 보는 재림교회의 역사

- 강 사 : 최환철 (삼육대학교 박물관)

장 소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405호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도서관 왼쪽 건물

오시는 방법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 타고 삼육대학교 앞 하차

대 상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주 최 평화교육실천연구소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초 청 : 010-6327-3935 (명지원 교수), jwmyung@syu.ac.kr ,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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