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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4:19

재림 성도 여러분!!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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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이 곳 민초스다에 온지도 이제 약 4개월 정도 지나는것 같습니다. 


이곳 게시판에 오르내리는 글들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다니엘 2장에 나오는 돌나라를 다가오는 현실로 믿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시편기자는 " 어찌하여 열방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 개탄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세상의 여러 나라들이 "헛된경영을 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세상 역사속에 나오는 모든 나라들은 성경에 짐승으로 표현 되어 있습니다. 


동물세계는 약육강식의 원칙이 통하는 곳입니다. 


성경은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여 가는 짐승과 같으니라" 라고 말합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세상에 정치인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참여하고 나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와 종교는 절대적으로 분리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와 종교가 결탁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직접,간접적인 핍박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 민초스다의 근본적인 설립 목적은 신앙적인 교류를 위한곳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웹 주소 자체에 SDA라는 재림교회의 약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 약어는 "안식일"과 "재림"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곳 민초스다가 좀더 본래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웹사이트로 발전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시는 재림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의 주인이시요, 영원한 아버지이신 예수께서 오실때가 우리가 처음 믿을때보다 가까워 졌습니다.


슬기로운 처녀와 같이 우리의 기름과 등잔을 점검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우리 가는 길의 등잔불 입니다. 


그리고 그 등잔불을 밝혀 주는 것은 성령의 은혜 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있는 시련은 중세 암흑기의 핍박을 훨씬 능가하는 무서운 환란이 될것입니다.


다니엘 12장은 개국이래도 없던 환란이 있을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부디 슬기로운 처녀가 되기로 선택하시고, 기름과 등잔을 잘 점검하시고 확실히 내것으로 만드셔서


다가오는 흔들림과 환란을 위하여 잘 준비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믿는 신앙이 성경에 기초한 것인지 인간적 전통에 기초한것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별로 길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업에 일하는것은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일입니다.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셨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 인치는 엄숙한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 ?
    찔레꽃 2014.05.26 15:41
    김 운혁님 질문하나 할께요.
    아기가 태어나서 몇칠 후에 죽으면
    천국에 갈수 있는지요. ?
  • ?
    김운혁 2014.05.26 15:48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왜 각 개인의 구원 문제를 저한테 물으시나요?

    모든 영혼의 구원 결정권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 ?
    찔레꽃 2014.05.26 16:20
    성경 에서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요 ?
  • ?
    운혁 2014.05.26 23:29
    헤롯이 아기 예수를 처단하기 위해 베들레헴 지역 2살 미만의 아이들을 모두 죽인 사건이 생각 납니다.

    초기문집에 보시면 하늘에 가면 그때 죽었던 아이들이 빨간 띠가 있는 옷을 입고 하늘에서 지내는 모습을 화잇 여사가 이상으로 보았다는 사실이 적혀 있습니다. 그게 제가 아는 유일한 것입니다.
  • ?
    고마 2014.05.26 20:59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 ?
    운혁 2014.05.26 23:52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 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칼 입니다.

    우리가 이 칼을 우리 심령에 받아 들이고 먹을때

    우리 내면 세계는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듯이 드러나며 주님앞에 이끌려 고침을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마지막 날에 너희를 심판 하리라"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재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창자를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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