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5.15 02:47

제 멋에 산다더니...^^

조회 수 204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이올린은 신이다 하는 친구가 있다. 바이올린에 우주가 있다나  뭐라 뭐라…

이 친구는 20대에 국립교향악단(현KBS 교향악단 전신) 악장을 역임했던 자로 기량에 관한 한 대단한 단계에 가있는 듯하다.

음악성 정신적인 성숙도 등은 잘 모르겠다. 언제나 바이올린 바이올린 그런다 보기만 하면 그 얘기이다.

자기 머릿속에는 온통 바이올린이란 악기만 그려져 있단다.

 

자기 머리에 바이올린 기량성장 30단계도 입력해 놓았단다. 이제 나이 50줄에 든 이 친구에게는 누가 바이올린을 켤 때

서너 마디만 들으면 저 친구는 지금 성장단계 어디에 가 있다는 것이 금방 머리에 그려진단다.

저 친구는 지금5단계를 막 지나고 6단계에 입문하고 있다 등과 같이 말이다.

 

이 친구처럼 어느 사람을 놓고 이 사람 지금 정신발달정도가 어느 단계에 와있는가를 판단해 본다면?

누군가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런 단계를 구분해 놓는다면?

 

작금에 여기저기에서 일어난 일을-이건 코미디다-보고 문득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정신성장 단계에 차이가 있다. 사람마다 가있는 단계가 다르다. 분명하다.

글 몇 줄 읽어 내려가면…..

제 멋에 산다더니...^^

 

나는 어디쯤?

우리 대다수는? 마지막 30단계?

그 친구는? 다 안다. 절대 진리 깨친 자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30단계에 가 있는 자? 영아단계에서 성장이 정지된 자?

 

민초 참 좋다.

요즘 민초는 더 좋다.

 

다들 복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2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03
1595 로얄님 때문에 갑자기 짜증이 확 !!!! 5 김 성 진 2011.05.17 2114
1594 엘렌 화잇과 amalgamation-3- 8 로산 2011.05.16 2251
1593 스티븐 호킹 "천국은 없다… 동화 속 이야기일 뿐" 6 물리 2011.05.16 2111
1592 우리는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가? 8 빈배 오 강 남 2011.05.16 2242
1591 지구 창조론에 대한 이해-홍원표님-1- 로산 2011.05.15 1991
1590 꼭 천국에 가야하나 7 김기대 2011.05.15 1951
1589 "표층 단계에 머문 한국 종교는 발달 장애" 4 시나브로 2011.05.15 1957
1588 조롱거리로 뒤바뀐 정치 선전, 체제 선전 구호 1 purrm 2011.05.15 1628
1587 친북좌파들이 부인하는 5.16의 정당성에 대하여 1 purrm 2011.05.15 1666
» 제 멋에 산다더니...^^ 5 유재춘 2011.05.15 2040
1585 2주기에 붙이는 글 로산 2011.05.14 1671
1584 창피한 나와 너의 자화상 그리고 이중성 1 로산 2011.05.14 1817
1583 내 신앙의 신 바로 알아야 종교 간 평화 열려 로산 2011.05.14 1860
1582 오늘은 참말로 기분좋은 안식일.. !!! 김 성 진 2011.05.14 1846
1581 오교수님, B 사감 & 카스다. 6 샤다이 2011.05.14 2426
1580 십자가 그 사랑 file 1.5세 2011.05.14 3922
1579 [인터뷰 기사].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우리에게 이런 목사님이 계시면 어떨까 3 카카오톡 2011.05.14 3160
157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산 2011.05.13 1907
1577 음식 문제를 저는 이런 관점에서 봅니다 3 지경야인 2011.05.13 1810
1576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 신자信者 9 빈배 오 강 남 2011.05.13 2784
1575 못 이루어도 괜찮다 6 김원일 2011.05.13 2004
1574 여자 집사, 여자장로는?????? 반고 2011.05.13 2355
1573 北주민들, ‘장군님, 죽고 나면 몸에 뭐 남을까’ 한광복기자 2011.05.13 1840
1572 北군인들, ‘바나나·파인애플 구입용 휴가 인기’ ( 대대장동지 딸 결혼식 상에 놓을 바나나. 내가 맞겠습네다 한광복 2011.05.13 2512
1571 [부고] 김준팔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장례일정) 2 admin 2011.05.12 2441
1570 테러와 살육을 그치려면 - 펌 3 민초2 2011.05.12 1907
1569 제자의 제자 넉두리 3 로산 2011.05.12 2022
1568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4 빈배 2011.05.12 2278
1567 성경과 예언의 신-김 상래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서 로산 2011.05.12 2761
1566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 성 진 2011.05.12 2148
1565 여기는 왜 종북적 인사들이 많은가?(24세 여성이 교과서 문제로 대통령께보 낸 편지) 로얄 2011.05.12 1786
1564 민초마당 입장 4 제자 2011.05.12 1893
1563 5.18 광주 학살은 북한 특수부대의 소행인가? 1 광주 2011.05.11 2324
1562 오강남 교수님의 이곳에 오심에 부쳐 7 김원일 2011.05.11 2161
1561 서로 사랑하자 2 file 1.5세 2011.05.11 2636
1560 누가 우리의 선지자입니까? 4 지경야인 2011.05.11 1631
1559 로얄 훼미리 (Royal Family) 교육 죠앤나 김 2011.05.11 2413
1558 고향으로 돌아들 오시요 !! 땡초 2011.05.11 1874
1557 커피 차 그리고 초콜릿 로산 2011.05.11 1958
1556 Jane Haley 제인 핼리 별세 중서부 2011.05.11 2149
1555 빈배님... 7 snow 2011.05.11 4387
1554 분명히 밝힙니다 16 빈배 오 강 남 2011.05.10 3448
1553 과학 그리고 신학 8 로산 2011.05.10 2039
1552 재림교회의 한계.. 로산님에게.. 5 김 성 진 2011.05.10 2056
1551 카스다 관리진의 항복문서 3 로산 2011.05.10 2074
1550 현 재림마을의 사태를 보면서 3 YJ 2011.05.10 2258
1549 "농협해킹 北소행은 천안함 같은 날조극"(종합) 지옥 2011.05.10 2381
1548 "'손학규 3일 천하', 민주당이 갈 길은?" - [우석훈 칼럼] "'FTA 밀실협약'…민주당, '지는 ㄱㅔ임' 시작" 천국 2011.05.10 3317
1547 석탄일 아침에 1 로산 2011.05.09 1818
1546 EGW 여사의 기도력 (5/09/2011) . . . 하나님께서 높이심 4 삼대 예신 연구원 2011.05.09 2175
1545 거기서 나오라. 베네통과 홍세화 베네통 2011.05.09 1817
1544 삼육대학교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2011년 5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명지원 2011.05.08 2305
1543 롬8:1의 정죄함이 없나니 7 로산 2011.05.08 3255
1542 창세기를 방황하며-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 로산 2011.05.08 1943
1541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엘렌 화잇 5 김주영 2011.05.08 2320
1540 누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8 빈배 오 강 남 2011.05.07 3279
1539 2300주야가 없으면 재림교회에 쓰나미가 오는가? 2 로산 2011.05.07 2242
1538 김정일은 대북 풍선의 전단지에 눈이 뒤집혔지만 김정금기자 2011.05.07 2089
1537 당에 대한 10년 충성 1주일만에 무너져( 남한 드라마 북한을 흔들다) 김성욱 2011.05.07 2259
1536 99%의 진실 1%의 오류를 어떻게 판단할까? 로산 2011.05.07 1776
1535 시 읽기-사람들의 슬픔의 낟가리가 물레소리로 울리는 사원 박훈 2011.05.07 1908
1534 쯔쯔쯧....... 카스다 운영진이 불쌍해 보인다. 1 김민철 2011.05.06 3160
1533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3 로산 2011.05.06 2178
1532 펌 글입니다. 오바마의 새빨간 거짓말 박훈 2011.05.06 1856
1531 오 강 남 인사드립니다 20 오 강 남 2011.05.05 2851
1530 마담뚜 2 로산 2011.05.05 7062
1529 저주의 굿판 로산 2011.05.05 2068
1528 재림교 이외에 천주교, 불교, 힌두교, ...등 모든 종교는 귀신 종교이다 3 로얄 2011.05.05 3121
1527 불교를 통해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되었다. 6 돌베개 2011.05.05 2430
1526 어린이날에 부쳐 (전세계 어머니들의 이야기) 바다 2011.05.04 2466
Board Pagination Prev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