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외의 많은 교회에 다니면서 설교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니는 동안 침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교인이 의외로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주는 침례에 대하여 성서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침례 주시는 분, 받은 분, 받을 분들은 꼭 청취해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5152
http://jangddan.iblug.com/index.jsp
스마트폰으로는 'Play 스토어'
아니면 무슨 마켓에 들어가서
cbnkorea의 어플(?)을 다운 받아서
뚝배기.com을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다섯 개의 방송분이 올라와 있는데 그중 다섯 번째가 ‘침례’에 관련한 것입니다.
침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몸의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침레 물은 몸의 더러운 때를 씻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씻는 것이니, 곧 양심이 깨끗해지고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대화 중 아기가 태어나는 대화도 나오는데
아기가 뱃속에서 10개월간 준비 후 양수가 터지면서 나옵니다. 준비 기간이 오래지요
침례 주고 그 다음 안식일부터 금방 안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침례 준 후는 가르치기가 힘듭니다
거듭난 사람이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침례 이후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예언의신은 현대 진리가 참 된 회개를 하게 한다,
현대진리가 성화케 한다는 구절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기본 교리만 가르치면 이 말세에는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대화로 보다는 그냥 최목사님 단독 설교로 하시는 것이 더 좋겟습니다
예언의신에 설교는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생명의 기별을 전하는 엄숙한 일인데, 그런 기별에 희극( 코메디)을 섞겠는가?
라는데 그러므로 시시덕거리고 웃으면서 하는 대화식은 설교 보다는 농담식 잡담으로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냥 혼자 설교로 하십시오
그리고 사도행전에서 설교하고 곧 침례 준 것은 유대인 곧 진리를 다 아는 이들에게 준 것이지, 초신자가 아닙니다
사울도 어려서부터 성경을 안 유대인이요, 특히 가말리엘 문하에서 엄격히 배운 사람이었고,
( 사도행적)에 보면 눈 멀어 금식중 3일동안 그는 자기가 아는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을 가리킨 것을 다 깨달았다 하였습니다
구스 내시도 예배 드리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가는 사람이었고, 성경을 탐구하는 구도자였습니다.
곧 이미 마음에 주님을 받아들인 성경을 탐구하는 구도자였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불교, 유교, 기타 종교인들이 많고 기독교적 소양이 없는 사람이 많아 자세히 가르치려면 여러 개월이 걸립니다
( 성경 잘 아는 장로교인은 기초 교리 없이 다니엘 계시록만 가르쳐도 되지만 )
특히 우리 기본 성소 교리인 다니엘, 계시록을 가르치면 끝까지 붙어 있지만,
그리하지 아니하고 침례 준 사람들은 여러 교회에서 보면 3개월이면 교회를 떠나가드군요
예언의신은 철저히 가르치고 주라고 하였습니다
( 전도법 308 )
진리를 따르는 철저한 회심 ― 침례를 받기 위한 준비는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는 문제이다.
새로 믿기로 작정한 구도자들은 분명한 성경 말씀에 대하여 충실히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읽어줘야 하고 저들에게 낱낱이 설명해 주어야 한다. .................
― 자진하여 침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자된 자격을 시험하는 일을 마땅히 해야 할 만큼 엄밀히 하지 않고 있다….
저들이 저희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깨달았다는 증거를 보일 때 저들을 수락해야 한다.― TM 128 (1897)
침례를 위한 철저한 준비 ― 침례를 받고자 지원하는 자들 편에서 더욱 철저한 준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
과거에 상투적으로 하여 온 방법보다 저들에게는 더욱 충실한 지도가 필요하다.
새로 진리 가운데로 들어온 자들에게 그리스도인 생애의 원칙들을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초대 교회 당시에 마구 침례를 베풀음으로 교회가 타락하여
교인 숫자는 많아졌으나 기독교가 이방인 교회인 천주교회가 된 것입니다
말세에데도 같은 일이 반복되어 교회가 변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