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85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체킹 어카운트 발란스 제로.

좀 남아있던 돈은 변호사 비용으로 다털어논 상태였다. 

이졘 은행 잔고에도 돈이 전혀 없었다.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했다.

내가 봐도 몰골이 영 아니었다.

대인 기피증이 생겨 침실에서만 생활했다.

기도?  하나님?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따르릉, 따르릉...

회사에서 온 전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얼른 받아봤다.

결과는 역시나 였다.


한달내로 집을 비워 달랜다.

자동차도 돌려 달랜다.


싱가폴 월세,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가 살던 아파트 단지,

평균 월세가 2만 4천불이었다.

자동차 월세도 한달에 5천불....


미치고 또 미칠 지경이었다.

아직 빵빵한 크레딧 카드가 몇게 살아있다는 게

불행중 다행이었다.


그것 마저 없어져 졸지에 

국제 홈리스 되기전에 가족들은 빨리 미국에

돌려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 계속 더 비참해 지기만 하는 내 모습을

가족들에게도 더 이상 보여 주기도  싫었다.


오랜만에 비서 없이 내가 직접 티켓을 끊었다.

오랜만에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을 끊었다.

아내는 뭐가 대단히 잘못됬다는 걸 알았지만

아무말없이 내 말대로 따라 주었다.


사실 내가 자살을 좀더 시리어스 하게 

생각하지 않은건 가족들 때문이었다.

내가 죽는 모습을 어린 애들이, 내 아내가 

바로 내 옆에서 보는 것을 원치않았다.


그들을 보내고 나니, 그 옾숀이 훨씬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죽는게

가장 덜 고통 스러울까?

어떤게 죽고난후 가족들에게 가장 덜

부담이 될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해봤다.


그리고 이런 내모습을 스스로  캐치한 순간

너무너무 비참하고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샘이 터져 나왔다.


처음엔 걍 주루륵 주르륵 소리없이 흐르더니...

점점 숨이 차오르면서 

절로 꺼억 꺼억 소리가 난다.

나중엔 엎어져서 나도 처음듣는

괴상한 소리를 내면서 엉엉 울어댔다.


울면서 갑자기 기도가 생각났다.

처음엔 그렇게 열심히 십일금을 낸 나를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욕했다.


그러다 곧 바로 백기를 들었다.

뭐 자존심이 문젠가, 일단은 살고 보자는 생각에...


제발좀 살려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여튼 다 잘못했으니 

한번만 살려 주시면 

진짜 진짜 열심히 믿겠다고..

한번 기도 하기 시작하니 

절로 열성이 배가 되었다.


콧물 눈물 흘리며 정말 열심히 기도햇다.


따르릉 따르릉...

스위스 은행이었다.


"여보세요"


"저 스위스 은행에 짐입니다"


"무슨일로..."


"다름이 아니라 부탁을 드릴게있어서..."

"당신 프라이빗 뱅커로 일하던 피터씨를

정식으로 조사하는 조사반이 편성되서..."

"혹 저희를 도와 주실수 있겠는지요?"


"헤이 짐,"

"죄송합니다만,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정신이 번쩍들었다!

내 돈 찾을 수있는 길이 보이는 것 같았다!

이런 놀라운 기도의 응답!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발 제 계획대로만 되게 해 주십시요!

그렇게만 해 주시면 

이젠 절대 주님을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계속-















  • ?
    지경야인 2011.12.16 01:13

    사람 순식간에 망가지는군요.

     

    하나님께 울고 기도 할 정도면

    아직도  밑바닥은 아닌것 같군요.

     

    왜?

    마르크스가 처절하리 만큼 어려워 졌을때

    누구 말 처럼 간첩질도 사기도

    양심까지도 팔아 가면서 극복하고자 하였는지

    처절한 밑바닥을 격고야

    위대한 사상이 탄생하였죠

     

    아무리 고꾸라져도 한 분야의 탑을 가던분이라

    결국은 일어 설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게 되니

     

    너무 앞서가며 미리 초치는 것은 아닌지^ ^

    높이 너무 높이 오르셨으니 떨어지는 높이도 그만큼 크셨겠죠

     

     

     

     

  • ?
    student 2011.12.16 01:38

    잘 보셨습니다.

    하하...그게...

    "밑바닥" 이란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찾는

    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시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지만, 최소한

    '떨어질까?' 에대한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오를 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희망도 생기기 시작하구요.

    나머진 나중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

  • ?
    fm 2011.12.16 10:18

    {Hope} is the last & least power for survivals.

    What is our {Hope}now?

    That,s my question.

  • ?
    student 2011.12.16 10:23

    Jesus is our hope!

    Happy Sabbath!

  • ?
    로산 2011.12.16 19:04

    오늘 주말 부흥회 했는데요

    강사 목사님이

    조사심판이란

    수 많은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제자되는 사람 뽑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던데요?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지 아니하는지 구별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기독교인은 많지만 그 가운데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골라내는 작업이 조사심판이란 말입니다

    학생님도 그리 생각하세요?

  • ?
    student 2011.12.16 21:46

    그런 조사심판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하나님께서 누구를 "조사" 해야지 그 사람이 얼마나

    순종심이 많고 좋은 제자가 될사람인가 아닌가 아시게 된다?

     

    이런 조사심판의 전제는 

    1. 하나님도 잘모르는게 계신다. (조사하는 이유가 그렇네요)

    2. 하나님은 이타적인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 본인을 위해 온 하늘을 동원해 피조물들 뒷 조사 까지 하시고)

    3. 하나님은 임의 적이시다.  (왜 이런 조사를 하필이면 1844 이후에 하심니까?  1834 나 1934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


    전 1.2.3. 다 하나님 답지않다고 생각하기에

    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사심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가 끝난 뒤에 "조사심판" 시리즈도 끝을낸 다음 가겠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조사심판의 전제는 반대입니다.


    1. 하나님은 모든걸 아시고

    2.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고 (십자가)

    3. 하나님은 전혀 임의적이지 않다 (이타적인 사랑에는 "임의적인" 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상대방을 위하는 동기와 이유가 있으므로).


    조사심판 뿐만 아니라, "심판" 자체의 표층적인 이해는

    하나님의 속성과 충돌하는 면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사심판 시리즈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문제도 꼭 다루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안식일 되시길...

  • ?
    로산 2011.12.17 13:35

    그렇지요?

    심판은 어떤 이에게는 형벌이며

    구원 받는 이들에게는 복음이지요

    그건 한 번 있습니다


    다 아시는 그분께서 한 번에 처리하시는 것이 심판입니다

    그게 싫은 사람들이 연옥을 만들지요

    조사심판이란 일종의 연옥입니다


    나도 이 문제는 다음에 기술하지요

    미국도 좋은 안식일 되시기를..

  • ?
    student 2011.12.17 14:00

    로산님,


    진정한 자유안에 형벌이 존재 할수있을까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신 "형벌"은  아버지께서 직접 내리신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다면,

    그 죄"값"은 아버지께서 내리는" 형벌" 일리가 없겠지요.


    심판을 생각할때 이문제도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 ?
    student 2011.12.17 14:06

    피. 에스.

    내 말대로 하면 (또는 믿으면)

    살려주고 아니면 형벌을 내리고 죽인다?

    한번 이건 열번이건

    이런건 사랑도 자유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 ?
    로산 2011.12.17 14:43

    학생님도

    만인구원론주의자 같습니다


    난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셨는데

    이게 기독교의 기본 아닌가요?

    그런데 예수 잘 믿으면 구원 얻고

    적당히 믿으면 니 모린다 한다면

    이건 이분법이라 봅니다


    이 문제는 다시 적을 일이 있을 겁니다

  • ?
    student 2011.12.18 04:04

    로산님,


    전 만인 구원론주의자는 아닙니다만,

    하나님은 만인 구원론적인 사랑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만 거부를 안한다면, 그 누구도 구원을 하기 원하는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믿지 않는 "세상"을 사랑 하셨고, 그 "세상"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고 전 믿습니다.


    하나님 입장으로 보면, 만인 구원론이지요....

    요는 우리가 그 구원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그 문제는 조사심판과 함께 다루 겠습니다.


  • ?
    로산 2011.12.17 14:46

    인간에게는 진정한 자유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지금 님이 연재하는 글에서도 많이 느껴집니다

    조금만 기분 상하면 에이 썅 하는 게 인간입니다


    형벌은 죄값입니다

    그걸 대신 갚아 주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자유를 누릴 권리를 받은 겁니다만

    그 자유가 방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원칙을 세웠는데

    사람이 한 번 죽고 심판 받는 것이 정한 이치라고 합니다

    조사심판 받고 심판 받고 아닌 말입니다

  • ?
    돌베개 2011.12.17 12:41

    학생님,

    님의 글을 흥미 있게 읽으면서,

    제가 좋아 하게 된 중국 속담이 계속 떠 오릅니다.

    "가던 길을 다 가야 새 길이 보인다".

    심연의 구덩이에서 손에 잡힌 밧줄이 되었지요.



  • ?
    student 2011.12.17 13:52

    재밌는 속담이네요.


    하지만 끝이없는 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끝없이 더 깊이빠지는 영원한 사랑의 길...

    끝없는 영원한 현재....


    그런길도 존재한다고 전 생각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2645 교회 선전 -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숙제 9 김주영 2011.12.24 1548
2644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김주영 2011.12.23 1274
2643 혁명의 도래? 김원일 2011.12.23 1056
2642 허위사실 유포녀....구속 수감할 일만 남았다 1 MB 2011.12.23 1809
2641 유죄 그리고 무죄 누가 옳은가? 3 로산 2011.12.23 1059
2640 교회 안에도 밀본이 있다 4 김주영 2011.12.22 1237
2639 ‘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박근혜 영상’ 급확산…“정봉주 유죄면 朴도 구속해야” 네티즌 “‘BBK 주인’ MB라고 하네…고발하자” 분노 MB 2011.12.21 2089
2638 이명박 이 증거만으로도 깜방가야 한다 MB 2011.12.21 1124
2637 천국의 거울 7 김주영 2011.12.21 1316
2636 앉아 있는 종합병원-세종-퍼온글 로산 2011.12.20 1053
2635 너희가 진정 좌파냐! 촛불 집회를 해라! 인민들을 해방시키라고! 2 바람 2011.12.20 1125
2634 목사냐 삯꾼이냐? 1 김주영 2011.12.20 1122
2633 정답이 히틀러였어도 난리 칠 것인가. 조선일보 ㅈ ㅣ랄을 떨고 있다, ㅈ ㅣ랄을. 서삼고 선생님이시어, 그대는 용감하였다. 2 김원일 2011.12.20 1620
2632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735
2631 조선일보 vs 트위터, 끝나지 않는 싸움 5 조중동문 2011.12.20 1224
2630 죽은 고양이도 밑바닥 치면, 한번은 튄다 (a dead cat bounce). 8 student 2011.12.19 1122
2629 재림마을에서 답답한 글이 올라와서 3 지경야인 2011.12.19 1460
2628 ◀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女비서 계좌서 출처 불명의 돈 8억원이…...한경직 목사를 말한다 MB 2011.12.19 1463
2627 북한 가서 살아라. 로산 2011.12.19 1062
2626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 모두가 4 로산 2011.12.18 1021
2625 읽기 쉽게 올린 글=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로산 2011.12.18 1043
2624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 한성수 목사 번역 좋은 생각 2011.12.18 1587
2623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래서야? 7 나그네 2011.12.18 1465
2622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구리구리 2011.12.18 1042
2621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18
2620 북한, 보수도 진보도 아닌 북한으로 바라보자 로산 2011.12.17 1024
2619 이렇게 하고도 진보 좌빨에게 무슨 책임을 추궁할 건가? 로산 2011.12.17 935
2618 김대중에 대해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2 김주영 2011.12.17 1497
2617 박정희를 흠모 하시는분들에게 2 바이블 2011.12.16 1089
»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585
2615 좌파 님들 참조 6 좌파 2011.12.15 1146
2614 '연합회도 세무조사 들어올라~' 명진스님 “정혜신, 세무조사에 노무조사까지...” MB 2011.12.15 1180
2613 이런 교회를 우리는 짐승의 표라 부른다 5 로산 2011.12.14 1346
2612 나의 (개)소리, 잘라버려도 좋을 나의 거시기: 앉아서 오줌 누기(수정 해씀다. 2) 김원일 2011.12.14 1480
2611 하나님이 세우신 정당 한나라당의 죽음의 거래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1억 원 돈 거래 드러나" 트라이앵글 2011.12.14 1518
2610 목사들의 웃기는 도그(개)소리 (검열에 걸려서리^^) 1 김원일 2011.12.13 1619
2609 유월절에 만난 안식교인 3 지경야인 2011.12.13 1308
2608 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고 교회 시작하는 일 못 할 것도 없다.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1 김원일 2011.12.13 1728
2607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없다... 9 student 2011.12.12 2923
2606 이런 바보들... 3 돌베개 2011.12.12 1936
2605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 박정희 2011.12.12 1065
2604 성경 바로 읽기 아브라함 1 지경야인 2011.12.11 1325
2603 목사 안수 안 주는 이 교단에서 목회 지망 여성이 해야 할 일--스스로 자신에게 안수 주기, 여성 교회 만들기 14 김원일 2011.12.11 1664
2602 행님아 님께 3 바다 2011.12.11 1408
2601 아우라 로산 2011.12.11 1154
2600 한 가지 물어 보려고요 3 로산 2011.12.11 1192
2599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3 1.5세 2011.12.11 4136
2598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교회가 무너뜨렸다! 5 김주영 2011.12.11 1906
2597 김성진 박사 어디로 가셨오 1 지경야인 2011.12.10 1538
2596 궁금이님과 홍원표님이 남긴것 보는이 2011.12.10 1116
2595 안녕히 계세요..... 1 궁금이 2011.12.10 1314
2594 궁금이님! 보십시요. 8 필리페 2011.12.10 1367
2593 천혜의 손 마사지 5 지경야인 2011.12.10 1290
2592 2011년 베스트 망언 2 로산 2011.12.10 1125
2591 궁금이, 홍 님 6 YJ 2011.12.10 1178
2590 궁금이님 6 로산 2011.12.10 1263
2589 궁금이님,홍원표님 두분께 드립니다. 1 필리페 2011.12.10 1072
2588 [사람을 찾습니다] 1973년 서울 면목동에서 삼육우유를 배달하시던 분을 찾습니다 명지원 2011.12.10 2179
2587 일월산에서 만난 안식교인 2 지경야인 2011.12.10 1328
2586 보는이님께 정중히.... 8 궁금이 2011.12.10 1173
2585 친박계님, 홍원표님 2 보는이 2011.12.10 1688
2584 와~신난다 오디션합격했다^^ 22 유재춘 2011.12.10 2390
2583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5 김주영 2011.12.10 1149
2582 이해하기 힘든 글 6 노을 2011.12.09 1054
2581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2 로산 2011.12.09 1185
2580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1.5세 2011.12.09 1369
2579 잠수님.... 바이블 2011.12.09 1034
2578 <조선> ‘선관위, 북한소행’ 언급했다 후다닥 삭제 한나라 2011.12.09 1021
2577 궁금이님! 저 필리페예요,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4 필리페 2011.12.09 1080
2576 요즘 같은 정치판 요즘 같은 교회판 11 로산 2011.12.08 1123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