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870 추천 수 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환풍기라 함은,

"건물 안의 탁한 공기를 밖의 맑은 공기와 바꾸기 위해

벽이나 천장의 구멍에 장치하는 프로펠러 모양의 팬이 달린 전기 기구"이다.

 

우리 요양원 모든 건물마다 입원실마다 환풍기가 달려 있다.

그것들은 때로 어르신들 기저귀를 갈거나 소 대변 처리할 때

역한 냄새들을 밖으로 빼어 내 주는 것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한 면에서 환풍기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몇 분들이 민초스다가 SDA의 환풍기 역할을 한다고 했다.

참으로 어이 상실이 아닐 수 없다.

 

무엇을 위하고

누구를 위한 환풍기인가?

 

자신들의 요람과도 같은 재림교회의 기본적 가치들마저

부정하고 아니라 하고

결코 흔들릴 수 없는 성서적, 역사적 사실마저 틀렸다고 하고

재림교회를 남은 교회답게 하는 특수 교리와 가르침들을 오류라 하는

이것들이 정말 재림교회를 위한 환풍기란 말인가?

 

자신들이 과거나 한 때 우리와 동일하게 믿고 침례를 받았고 지켜 왔던

그 교리, 신조, 역사와 신학, 예언과 선지자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신앙으로 그것들을 지키고 옹호하려는 자들에 대해

온갖 욕설과 험구, 비아냥거림, 조롱과 희롱을 일삼고

불신자들에게서도 찾아보기 드문 인신공격과 인격모독,

인격 살해적 표현들을 즐기며 희희낙락하는 이것이...

정말 이러한 것들이 재림교회의 환풍기란 말인가?

 

진정 그러한 이들의 행위와 말들, 주장들이

재림교회의 어떤 환풍기 역할을 한단 말인가?

환풍기는커녕 방안의 공기를 더욱 탁하게 하는 오물 역할은 하지 않는 것인지....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저 밖에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는 비난과 비방은 얼마든지 이해하지만

(성서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저들의 비평은 납득이 된다)

이 우리 안에 아직도 여전히 머물면서

그리고 안은 아닐지라도 그 주변을 서성거리고 여전히 기생하면서

틈만 나면 교회와 지도자들에 대한 비평과 비난을 일삼고

자신들의 영적 요람과도 같은 교리와 신조, 예언과 선지자, 역사와 신학을

마구잡이로 부정하고 조롱하는 것을 마치 무슨 자랑인양 해 대는

이 곳이 환풍기라면 나는 차라리 그들이 말하는 그 악취를 마실망정

그 환풍기를 거절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한국 연합회 회장 김대성 목사의 이름을 대문짝만하게 제목으로 걸어 놓고

그가 작년에 부산에서 행한 예언 연구 집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당신? 당신은 예언 연구가가 아니야

당신은 종말 중독자 종말 맹신자란 말이야.

중증 환자에 말기 환자야. 당신은 쓰레기가 분명한 종말,

종말 중독증으로 종말에 당도한 호스피스 환자야"라고 하는 이것이

정말 재림교회의 환풍기 역할인가?

 

오늘도 어떤 분이 SDA를 Satan & Devil's Area라고 표현하면서

'거짓 종교'(재림교회를 지칭)에서 나온지 이제 6년'이라고 하는 것,

또 재림교회를 가리켜 "양심말살 탈 인간 악마변종이단이다"

"그냥 이단이 아니다 이단에 이단이다코레시, 박명호, 안상홍,............

등과 같은 새끼악마의 애미가 an shik kyo(안식교)"

"원조 Soon Ak Jil Ak Ma(순 악질 악마)"라고 하는 것

정말 이런 것들이 재림교회의 환풍기 역할인가? 정녕!!!

 

아니 오늘 어떤 분이 표현한대로 정말 이러한 재림교단과

그 최고 책임자를 가리켜 필설로 묘사할 수 없는 비난과 비평,

인격 모독적 발언들을 일삼는 것이

야구의 '직구' 외의 '변화구'란 말인가?

 

이러한 저들의 무모한 주장과 비성서적 비평, 비난, 중상모략 같은 것들이

정말 뉴스타트, 노인대학, 영어문화원, 사회복지관, 아드라아 같은

복음의 수단들로 활용된 재림교회의 사역들과 견줄 수 있는 것인지....

 

이러한 주장 뿐 아니라 소위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이(아니 성경으로는 결코 안되니까....)

무조건 '안 믿는다, 틀렸다, 내 생각에 잘 못 되었다'를 되 뇌이며

성경을 근거로 신앙하는 우리가 '그렇다면 그 대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틀렸다는 것 자체가 대안이다 틀렸다는데 무슨 대안이 필요하냐?'는

참으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억지를 부리는 것이

정말 재림교회를 위한 환풍기라는 것인가?

 

어떤 이는 한 술 더 떠서 그 환풍기가 또 다른 출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재림 교회의 고유의 가치들을 대부분 부정하고

그들을 향해 악마 집단, 이단 중 이단이라고 부르짖는

이러한 주장들이 재림교회의 환풍기에 또 다른 출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무슨 출구, 무엇을 위한 출구, 누구를 위한 출구란 말인가?

 

환풍기를 출구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둑넘들 밖에 없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절대 환풍기를 출구라고 상상치 않는다.

 

대한민국 전과 11범인 대도 조세형이 과거 감옥에서 탈출할 때

서울 서소문동 법원에서 구치감 벽의 환기통을 뜯고 탈주했었고,

1997년 1월 그 유명한 신창원도 부산교도소 화장실 환기구 철창을 잘라내고 탈출했었다.

죄수들이나 환풍기를 출구로 보는 것이지 정상인들은 절대 환풍기를 출구로 보지 않는다.

----------------------------------------

 

나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교리주의자 혹은 교조주의자(敎條主義者)가 절대 아니다.

또한 나는 근본주의자도 아니고 원리주의자도 아니다.

나의 마음은 늘 열려져 있고 나의 삶은 언제나 진보적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늘 미래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뻔히 손해 보는 것을 알아도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두 팔 벌려 원수라도 끌어안고 그들과 하나 되기를 몸부림친다.

나는 내 삶에서 가능한 모든 면에서 융통성을 발휘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나를 증명해 준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재림교회에서 녹을 먹고 십일조를 받아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기에

내가 교단을 지키기 위해서나 혹은 내 밥줄 끊어질까하여

교단을 위하고 그 교단의 교리를 주장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것이다.

 

어떤 분이 지난 번 나에 대해 말했듯이 나는 그 누구보다도

진보적인 위치(?)에 서있는 사람이다.

내가 조금만 간교하고 꾀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적으로 나에게 철저히 서운하게 한 교단에 대해

재림교회에 대해 얼마든지 지금 이곳에 몇 분들보다 더 실랄하게

비난하고 비평하고 욕하고 공격할 수 있다.

 

조금 더 악하게 한다면 그럴 듯한 성경 절들을 인용하거나

또 재림교회 교리와 신조, 역사에서 취약한 역사와 부분들을

끄집어내어 이 교회가 타락한 교회, 바벨론화 된 교회라고 몰아 부치며

나의 단독 목회를 정당화하고 얼마든지 합리화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진리를 배반하고 목사가 아닌 삯군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나는 몇 분들이 나에 대해 저급하게 평가하듯 저 1980년대 삼육동의

쾌쾌 묵은 신학을 부적처럼 붙들고 있는 자가 아니다.

또한 나는 교리나 신조가 절대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거나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나는 단순히 삼육동에서 배운 것들을 이론적으로, 신학적으로 믿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목회 현장에서 철저히 몸으로 부딪치며

기도하지 않고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날들을 보내 왔다.

즉 철저히 삶을 통해 산 경험적, 체험적 신앙인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식의 신앙이 아니라 영혼들의 생명이 좌우되고

나와 나의 가족의 영생과 영멸이 결정되는 중차대한 것이

내가 믿는 재림 신앙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진리가 아닌 그 무엇에도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것이며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나의 구주 예수,

영원한 복음, 생명의 성령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죄인은 한없이 사랑하되 죄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떠나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성경을 떠나 버린 인간의 그 어떠한 수려한 말이나 미사여구도

모두 쓰잘데 없는 철학일 뿐이며 말놀음이요 말장난일 뿐이다.

그것들은 잠시 인간의 귀에 달콤하고 멋있고 그럴싸하게 보일 수는 있어도

우리를 영생케 하고 우리를 의롭게 하고 구원하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내가 나와 영적 견해를 달리는 분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다.

아주 간단한 것이며 상식적인 것이며 합리적인 것이다.

2300주야가 틀렸다면 "그 단8:14를 당신은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고 있느냐?"고 묻는 것 뿐이다.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한다면 마24:15절은 어떻게 이해할지

계시록 13장, 14장의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는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려운가? 복잡한가? 비합리적인가? 비상식적인가?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이해하는 성경에 대한 내용을 뒤집어 엎을만한 주장을 한다면

왜 그렇게 믿는지에 대한 설명과 최소한의 대답은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과 같은 성경들이 말하는

영생과 부활과 재림은 무엇을 근거로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오늘 우리 재림교회가 당면한 신학적 위기를 넘어 설 수 있게 하는

진정한 환풍구는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되돌아가는 것뿐이며,

오늘 우리 재림 성도들이 겪고 있는 영적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진정한 환풍구는 오직 이웃 사랑과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실천적 삶뿐이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눅 10:28)

 

  • ?
    로산 2012.11.06 19:23

    이 사람 왜 이래?

    요양원 환풍기만 환풍기냐?

    우리 마음에 있는 환풍기는 구경도 못해 봤는가?

    큰 것 

    작은 것

    긴 터널에 붙은 것

    비닐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것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이치라도 다른 역할을 하는데


    한 개의 환풍기만 돌리면서

    160년을 지나온 이 교단의 모양새 보라

    비상대책위원회가 가동되지 않으면 안 될 절대절명의 시점까지 왔는데

    혼자서 교회 만들고 살아가니 그런 것 눈에도 안 보이고

    오히려 속으로 고소하다고 여길지는 모르겠다

    설마 하면서도 나만 살자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래서 굳건히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이해 못한다


    교리만 변하지 않으면 영혼도 악마에게 팔 것처럼 떠들던 사람들이

    하는 짓은 못 봐 주겠는데

    그런 것은 아는지 모르겠다


    다른 구멍으로 살아 돌아오면 믿을 건지 아니면

    그건 사단의 작품이여 할 것인지

    그래서 어찌되었던 간에 살아서 돌아올 생각이다

    다른 구멍을 뚫어서라도 말이다


    환풍기가 없으면 숨 막혀 죽는다

    도둑이 빠져 나갈 구멍이라고 욕하기 전에

    먼저 죽어버린다

    송장치고 가재 잡을 건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건가?

    그 토정 비결같은 구닥다리 교리가 구원 주는 것 아니라면서?


  • ?
    박진하 2012.11.06 19:55

    김균 장로님....

    님이 무슨 이유로 이처럼 분노하시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공개석상에서 그렇게 함부로 반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믿지 않는 노인들도 장로님처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정도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제 윗 글 다시 잘 읽으시고 곡해하여 글쓰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풍기의 기능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알고 말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분들 특기인 지레짐작으로 사람 잡는 것도 고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위기를 누구보다 아파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왜 이 교단을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하고 있겠습니까?

     

    재림교회의 위기는 교리 때문이 아닙니다. 결코!!!

    오히려 재림교회 목사라는 지도자들이 재림교회 근본을 잃어 버리고

    상실하고 다른 불을 붙여 강단에서 교인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근원적 원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과거 재림교회 목사들이 재림교회 교리와 신조, 예언과 선지자에 충실할 때

    이 교회는 부흥했고 성장했던 역사를 잊지 말기 바랍니다.

     

    최근 조경신 장로님 등 평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미국의 김동준 목사님, 김명호 목사님,

    한국의 김상도 목사님, 홍명관 목사님 등

    이미 은퇴하신 목사님들을 모셔다가 부흥 집회 한 것을 보십시오.

    그분들이 누구들이십니까?

    철저히 재림신앙을 옹호하고 지키시고 수호하는 분들 아닙니까?

     

    오죽하면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현직 때보다 더 분주히 복음을 전하러 다니시겠습니까?

    그분들 통화를 해 보니 정말 스케줄이 꽉 잡혀 있더군요... 1년 내내......

     

    그분들 연세가 70이 넘었고 80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현상은 바로 현직 목사들 중 재림 신앙에 투철한 영성있는 분들이

    많이 없다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회적으로 80줄에 가까우면 모두 손주들하고 놀던지 저 파고다에 가 있어야 하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정정하게 복음을 전하며 재림 농원을 누비는 것

    이것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지금 재림 교회의 위기는 말씀이 없는 기근 때문입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철저히 돌아가야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무능력한 지도자들로 인해 깊이 신음하며 병들었습니다.

     

     

  • ?
    로산 2012.11.06 20:15

    도둑이 환풍기 구멍으로 도망한다고 내가 먼저 말했는데

    뭔 새것이라고 댓글로 달지 않고 원글로 올리면서

    환풍기의 뜻을 설파하시오?


    존댓말 쓰면서 비비 꼬는 것 보다

    그냥 언어로 글 쓰면서 비비꼬지 않고 직설법으로 때리는 맛도 때론 있지요


    지금 이 세상은 말씀이 없어서 기근이 아니라

    그 말씀을 자기 글로 설파하는 못 된 버릇들 때문에 기근입니다

    왜 세상이 이토록 교단 교리만 난무하고 사랑이란 단어 입에 올리기 버거운 세상이 된 줄 아십니까?


    님은 김 상도 목사를 대단한 인재로 보시는 것 같지만

    난 아니요

    그 목사 한국 재림교회를 엿 먹인 것 밖에 더 있소?

    총무부장 하면서 출장가는 곳 마다

    지체치 않으리라는 단어만 달고 살았는데

    그 해 시계는 지금 어디있소?

    지금 교회는 재림 신앙이 모자라서 그러는 것 아니요

    재림신앙보다 다른 것을 가르쳐서 그러는 것이요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 하는데 마음의 위안을 못 줘서 그러는 것이요

    예전에는 재림에 올인했는데 재림이 당대 이루어질 기미가 안 보이자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가 겁이 나서 그러는 것이요

    즉 교회가 시세를 잘못 읽고 있다는 말이요


    무능한 지도자 때문에 병들었다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요

    무능하기만 하면 다행이요

    끌고 가는 수레가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는 지도자들 때문이요

    님도 그 한 가지요

    님도 목사라면서요?

    그럼 그 책임에서 결코 벗어 날 수 없소

    왜 님은 난 빼고 계산하라는 식으로 글을 쓰고 있소?

    님도 재림교회 목사라면서요?

    거기에 대한 책임은 없다 여기요?

    목사들 도맷금으로 욕하고 무능하다고 몰아갈 때는 초교파 목사요?


    이 교단이 교리가 없어서 이 지경이요?

    이 교단이 교리를 안 지켜서 이 지경이요?

    이 교단이 교리 때문에 이 지경이요?

    정말로 번짓수 잘못 짚었어요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돌아가야 위기를 넘긴다고요?

    지금 지도자들보세요

    모두들 예언의 신으로 무장한 보수 꼴통 목사들이요

    한 마디로 말해서 너무 넘친 목사들이요

    모가지까지 넘쳐 흐른 예언의 신으로 무장했는데도 왜 이꼬라지요?

    그분들 교리로도 무장한 분들이요

    그 책임도 우리가 져야 하나요?

    그럼 님은 이 교단의 어느 부분을 책임 질 건데요?

    책임 질 부분이라도 있소?


    늑대가 온다고 소리친지가 언젠데

    아직도 늑대 타령이요?

    그래서 사람들은 진짜 늑대가 올 때를 모른다는 것이요

    님이 나열하는 그 사람들 뿐인가요?

    900명이 넘는 목회자들 가운데

    님이 나열하는 목사는 한 명도 없구료

    모두들 삯군으로 보이시오?

    그래가지고 무슨 수로???


  • ?
    박진하 2012.11.06 20:30

    입만 열면 교리는 죽일 것처럼 말씀하시고

    입만 열면 사랑 타령 잘 하시는데

    그러는 김균 장로님은 그 사랑을 얼마나 가지셨고

    얼마나 실천하며 살아 가십니까?

     

    말은 누가 못합니까?

    장로님이 지금 저에게 하는 이 한 단면만 봐도

    사랑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분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우리 교회 목사들 모두가 예언의 신으로 무장했다고요?

    허허...이것... 정말 현실을 모르시는군요...

    정말 무뎌지셨네요....

    제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언의 신 안 보는 목사들이 천지이고

    심지어 화잇에 대해 장로님처럼 생각하는 정신 나간 목사들이 제법 됩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그리고 김상도 목사님에 대해 그런 모욕적인 언사는 삼가 주십시오

    저는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1980년대 평택에서 임시 목회할 때 김상도 목사님 송탄 교회 오셔서

    주말 부흥회 하면서 종말적 기별 전하시던 때와

    지금도 자주 우리 교회에 오셔서 전하는 기별이나

    저런 부흥 집회에서 전하는 기별을 들을 때마다

    장로님처럼 생각하지 않고 그럴 때마다 더욱 더 존경하게 됩니다.

     

    김상도 목사님만 그렇게 사신 것이 아니라

    저 사도 바울도 믿음의 선조들이 모두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온 평생 동안 변치  않는 그러한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들보다 훨씬 더 연배가 아래이신 장로님은

    매일 낙시나 다니시고 이렇게 매일 인터넷 앞에 앉아

    장로님 평생 다니신 교회 비난하고 교리 비평하고

    예언과 선지자, 역사와 신학 부정하고 있을 때

    그분들은 온 세상 사방팔방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솔직히 그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특별히 이번에 오랫만에 김동준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오직 한시간 시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오셨다는데

    역시 내가 평소 가장 존경하던 목사님 답게 재림 신앙에 굳건히 서서

    영성 넘치는 표정과 영감 넘치는 기별로 은혜를 주시더군요.....

     

    주님의 오심이 지체되어 나도 늙는다면

    저렇게 살아야하겠다는 표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장로님은 철저히 장로님의 생각이나 삶을 기준하여

    타인을 평가하고 비평하시는데...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로산 2012.11.06 21:02

    날 보고 자기 글 잘 읽으라면서

    님은 왜 내 글 씹고 있어요?


    내 글이요


    "지금 지도자들보세요

    모두들 예언의 신으로 무장한 보수 꼴통 목사들이요

    한 마디로 말해서 너무 넘친 목사들이요

    모가지까지 넘쳐 흐른 예언의 신으로 무장했는데도 왜 이꼬라지요?

    그분들 교리로도 무장한 분들이요

    그 책임도 우리가 져야 하나요?

    그럼 님은 이 교단의 어느 부분을 책임 질 건데요?

    책임 질 부분이라도 있소?"


    님의 답글이요


    "우리 교회 목사들 모두가 예언의 신으로 무장했다고요?

    허허...이것... 정말 현실을 모르시는군요...

    정말 무뎌지셨네요....

    제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언의 신 안 보는 목사들이 천지이고

    심지어 화잇에 대해 장로님처럼 생각하는 정신 나간 목사들이 제법 됩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동문서답이지요?

    아니 우문 현답인가요?


    님의 글이요


    "그리고 김상도 목사님에 대해 그런 모욕적인 언사는 삼가 주십시오

    저는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님도 별로 대단히 생각하지 않는구료

    나도 그래요

    재림 날짜만 안 잡았지 그 외 것은 잘 했지요?

    그래서 난 별로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그러고 다닌다고요?

    잘 하는 짓인지 나도 몰라요

    그런데 내 낚시 걱정은 왜 하세요?

    그 목사님은 부양료 평생 받으니 밥 벌이 걱정 없어서 그러고 다니지만

    난 부양료가 없어서 먹고 살려고 그래요 됐어요?

    ㅋㅋ


    요즘은 나보다 님이 더 인터넷 앞에 앉아 있는 것 같은데

    사돈 남말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는 나를 평가합니다

    절대로 굽은 잣대로 보지 않습니다

    누구처럼 자랑하지도 않고요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남이 나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
    고바우 2012.11.06 20:20

    딴지....

     

    환풍구와 환풍기는 다릅니다. ^ ^

  • ?
    로산 2012.11.06 20:24

    고기도님은 환풍구를 출구라고만 하지 않았소

    출구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소

    출구가 되어서도 안 되는 곳이 출구가 되어야 하는 이 어려운 현실을 직시한 것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지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환풍구가 출구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도 안 된단 말이요?

    그래서

    님처럼 고고하게 출구지정해서 이 교회 이꼬라지 된 것도 모르고

    출구 지정한 곳으로 다니지 않아서 그렇다고만 우기면

    만사형통이요?


    꼭 이 밑의 봉숭아 학당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구료


  • ?
    뻘러가이 2012.11.06 20:36

    아! 요즘 진짜로 기분 꿀꿀한데

    쐬에에주~~~~~~  같은 한마디 크~~~~~~ 이맛에 온다 여기

     

    "지금 이 세상은 말씀이 없어서 기근이 아니라

    그 말씀을 자기 글로 설파하는 못 된 버릇들 때문에 기근입니다"

     

    로산님!  땅큐 베리 사무쳐

  • ?
    박진하 2012.11.06 20:54

    "그 말씀을 자기 글로 설파하는 못 된 버릇들"의 왕초는

    로산님이 아니고 그 누구이겠습니까?

    위에 예로 든 김명호 목사님, 김상도 목사님, 김동준 목사님, 홍명관 목사님 들 중

    어느 분이 '그 말씀을 자기 글로 설파'하던가요?

    이 부분은 누가 뭐래도 김균 장로님이 최고일텐데요....

  • ?
    로산 2012.11.06 21:03

    땡큐

    알아주는 사람 있어서 행복하오

    ㅋㅋ

  • ?
    로산 2012.11.06 21:09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 당시 환풍기가 있었다면 이랬을지 누가 아나?

    "도적이 오는 곳은 환풍기요

    환풍기로 와서 환풍기로 도망가면서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 시켰을 것이요" 라고

  • ?
    블쌍타진하야 2012.11.06 23:29

    박진하야...

    왜 그렇게 사니..왜 굳이 욕을 먹을려고 애를 쓰니?

    난 당췌..이해가 안된다.

    콜링 받지 못한 한으로..욕 먿는 자체가 주의 일을 하는자가 패망한자들에게 듣는 욕으로 생각하는거니?..

    우리 삼육 신학교 졸업후 콩링을에서 아웃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 일까?..

    집창촌 단골들은 알고 있고.너도 알고 있잔아

    그러니 제발 그만해라...

     

     

  • ?
    박진하 2012.11.06 23:52

    니가 '우리 삼육 신학교'를 말하고

    내 이름을 부르는 것 보니

    내 동창이나 친구이겠나 *^^*

    근데 나는 너를 보니 니가 정말 불쌍타

     

    너야말로 왜 이러고 사니?

    내가 불쌍하다고? ㅋㅋㅋ

    나를 잘 알텐데. ㅎㅎㅎ

     

    내가 콜링 받지 못한 한이 있다고? ㅎㅎㅎ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교단 안에 있는 것보다 백배 천배 좋은데

    무슨 한이 있을 수 있냐?

    안 그러냐? 친구야!

    너도 알텐데.... 아니 은근히 나를 부러워할텐데....?

    우리 초딩 동창들로부터 대학 졸업 동창들까지...

    대부분 나를 부러워하더구나...

     

    너야말로 이름 감추었다고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 아니다

    니가 만약 목회자라면 너는 정말 불쌍한 친구로구나 ㅠㅠㅠ

    니가 설교 시간마다 백성들을 향해 외치는

    네 하나님 앞에  너는 부끄럽고 죄송스럽지 않더냐?

     

    우리 친구들 중 목회 나가 크게 성공한 목사 없는 것 보니

    너도 별 볼 일 없는 목회를 하고 있겠구나

    분발하기 바란다.

    너를 부르신 그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말고

    이런 곳에서 이런 식으로 이름 석자 감추고

    이런 짓하는 시간에 성경 한 장 더 읽고 기도 더 하그라.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가 아까운 삯군 목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라...

     

    작년엔가 재림마을에서 너같이 이런 식으로 비난하다가

    누군지 알고 보니 신학교 때도 별 볼 일 없었고

    목회임지에서도 참으로 백성들의 원망이  자자한 내 친구더구나

    자신이 정체가 폭로되자 나한테 싹싹 비는데 ....

    그 모습이 비굴해 보이더구나....

     

    이런 곳에서 이런 짓하는 목회자치고

    목회 제대로 하는 사람 거의 못 봤다.

    내가 쓴 글 중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말한마디 못하고

    이런 식으로 인신 공격하는 것 정말 나쁜 짓이다....

     

    알았냐? 친구야....

     

  • ?
    passer-by 2012.11.07 00:37

    나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교리주의자 혹은 교조주의자(敎條主義者)가 절대 아니다.

    또한 나는 근본주의자도 아니고 원리주의자도 아니다.

    나의 마음은 늘 열려져 있고 나의 삶은 언제나 진보적이다.

    =====================================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

    아이고 배야.

     

    감사합니다.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요.

    특히 "나의 마음은 늘 열려져 있고"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 ?
    박진하 2012.11.07 00:50

    하하하~~~~~~~~~~~~

    나 때문에 웃었다니 참 기분 좋은 밤입니다 ㅎㅎㅎ

    많이 웃으세요

    그래야 건강합니다.

     

    엘리야도 침례 요한도 사도 바울도

    언제나 누구에게나 늘 열려진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요

    참 압권이지요? ^^

    님같이 신학을 했으나 신앙은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말이 잘 이해되지 않을꺼예요...

    그러나 엘리야도 침례 요한도 사도 바울도

    아니 예수님도

    거짓과 오류, 속임수와 궤휼

    하나님을 대적하여 놓아진 자들에게는

    단호했으며

    조금도 타협하지 않았으며

    그들 앞에 언제나 사자처럼 포효하며

    죄를 죄라고 지적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았지요....

     

    내가 내 인생에서 신학은 했으나

    신앙은 조금도 없고

    언제나 남 뒤에 숨어 비굴한 짓을 하는 친구는

    님이 가장 압도적이었고 압권이었습니다.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십니다.... ㅎㅎㅎ

  • ?
    개그콘 2012.11.07 00:52

    나의 삶은 언제나 진보적이다?  진보 다 죽었나 보다.

    상황과 시기에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신앙을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믿으시나?

    초교파 목사, 장로교 목사, 안식교 목사 자네의 신앙은 시정잡배들 비럭질 같으네. 이 양반아 지조 좀 지켜라.

    

  • ?
    박진하 2012.11.07 00:59

    뭘 잘 모르시네요 ㅎㅎㅎ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보세요

    박정희도 용서하고 그의 딸 박근혜도 만나 주시고

    박정희의 유신 제 2인자 김종필과 DJP 연합도 하시고,

    또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그 당시 한나라당과 연합정부인지(공동 정권인지..) 뭔지 제안도 하시고

    열린 우리당도 만들었다 그 추종자들이 금방 또  민주당으로 바꾸고....

    얼마나 진보적입니까?

     

    님이 표현한대로라면 하나님이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 진리를

    한 번도 배반치 않은 상태에서

    저들의 요청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들 교단에서 안수도 받고

    초교파 목사로도 일하고

    안성 명광 독립 교회에서도 목회하고

    저 필리핀에 가서는 재림 교회 목사로 일하고...

    이 얼마나 진보적인가요?

    안 그렇습니까? ㅎㅎㅎ

  • ?
    개그콘 2012.11.07 01:21

    그렇게 하는 것이 진보인 모양이지요? 신앙이 정치입니까?

    옆 집 똥개가 들으면 기함을 토하고 나자빠질 소리 하고 계시네요.

     

    일요일 교회에서 짐승의 표로 목사안수를 받았으면 최소한의 양심으로 세 천사 기별을 가지고 주접떨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양심에 화인 맞은 건가요? 아니면 누구 지적대로 나르시스 자기도취가 도에 지나친 겁니까?

    님이 즐겨 쓰는 말로 아가리 닥치고 조신하게 님의 사업이나 잘 하십시요.

     

  • ?
    박진하 2012.11.07 02:02

    ㅎㅎㅎ

    몹시 흥분하시고

    까닭 모를 분노를  품고 있군요

    ...

    내가 짐승의 표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것은 또 무슨 생뚱맞고 얼토당치도 않은 말씀인지요?

     

    과거 안식일 교회가 처음 생길 때

    1863년에 교회 조직 될 때 그 당시 처음 목사님들은

    어디서 목사  안수를 받고 왔나요?

    모두가 장로교, 감리교, 제칠일 침례교 등

    각 종파에서 안수 받은 목사들입니다.

     

    님이 안수라는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우리 안식일교회가 침례를 주는데

    저 순복음 교회에서 세례가 아닌 침례를 받고 온 성도가

    그 침례의 의미를 알고 받았다면,

    우리 안식일 교회에서도 재침례 받지 않고

    신앙 고백만으로도 침례 교인으로 인정해 준다는 사실 혹  아시나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저 순복음교회에서 받은 침례가 짐승의 표 침례인지 묻겠습니다.

     

    말이 되는 말을 하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가 있다해도(나는 그 이유를 전혀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막말하는 것 아닙니다.

     

    아가리 닥치라는 말은 저 악당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님이야말로 조신하게 언행을 다듬기 바랍니다.

     

    내 사업요?

    너무 잘 하고 있으니 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

  • ?
    개그콘 2012.11.07 03:08

    박진하님에게 까닭모를 분노를 품고 있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다시 읽어 보니까 다소  거칠게 글이 이어졌네요. 인정합니다.

     

    1863년에 여기 저기에서 안수받은 목사들이 안식교회로 모여 든 것과

    님이 받은 목사안수와 비교하는 것은 구차한 변명내지는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합리화시키는 구실이지요.

     

    안식교 내의 목사들 중에서 누가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안식교회에서 일요일 교회로 일요일 교회에서 안식교회로 옮겼다면 한 쪽으로 끝난 것이지

    님처럼 양다리 걸치고 왔다 갔다 한다는 건 이유막론하고 배반이요 오메가 배도이며 이율배반에다가 참람된 일입니다.

     

    양다리 걸치기 위해서 초교파란 간판을 걸었다면 그 것도 어찌보면 너무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님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정통교리 찾고, 정통교회 찾는 것은 현기증날 만큼 어지러운 신앙인 거 모르시지요?

     

    문제는 님 자체가 이렇게 부정확하고 불안정하고 어지러운 신앙과 신조와 교리를 가지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질책하는 행위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판단하는 님의 신앙은 순수하게 보기 어렵고 신앙을 자신의 입지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용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님의 복음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자면, 성경구절 코앞에 들이밀고 쌈하듯이 하지 마시고 온유와 겸손으로 접근하시는 겁니다.^^

    주제 넘었다면 이해하시고 건필하십시요.

     

     

  • ?
    박진하 2012.11.07 03:28

    정말 주제가 넘는군요 ㅎㅎㅎ

    그러나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런데 님의 말은 아주 틀렸습니다.

    나는 단 한 번도 내 생애에 내가 믿는 재림 신앙을

    포기하거나 혹은 감추거나 혹은 트릭을 쓰거나 하여

    타 신앙과 타협했거나 그러한 조건으로 안수를 받거나 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그 정황을 소상히 밝힌 글이 아직도 재림마을 게시판엥

    몇 년째 그대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복음을 깨우친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의 장애를 없애기 위해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할례와 머리 깍는 결례 등을

    거침 없이 따르는 자들에게 허락했고 스스로 행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속이고 받은 것도 아니며

    내 스스로 달라고 한 적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안식교 대 장로교 공개 토론이 3회 끝나고

    공개토론에서 오히려 안식교 복음에 깊은 감동을 받은

    장로교 목사, 교수들이 대거 우리 교회를 드나들고

    나에게 성경 공부를 하는 등 역사가 일어 날 때

    그들의 지혜로 그들의 장로 교단에 복음을 전하자는 목적하에

    이미 심적으로는 우리 진리를 다 인정한 몇 분들이 주도가 되어

    이루어진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로 된 일입니다..

    정확히 알고 비방하기 바랍니다.

     

    안식일 교회 목사 중 그런 사람이 없다고요?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그들보다 더 진보적이고 열려있지 않나요? ^^*

    안식일 교회 어느 목사든 한 번 그렇게 해 달라고 해 보시지요

    절대, 결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내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한 적이 없습니다.

    님들의 피해의식 속에서  그렇게 느끼고 분노하는 것이지요.

    나는 그저 평범하게 내가 믿는 재림 신앙을 말하고 있을 뿐이며

    그것들을 거의 대부분 부정하는 님들의 스스로 느끼는 피해 의식 때문입니다.

     

    죄를 죄라고 지적하고

    잘 못은 잘 못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찌... 정죄이고 판단이라 하십니까?

     

    님들의 논리대로라면 그 정죄의 왕은 예수님이고

    사도 바울, 베드로, 스데반 등 모두가 해당이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465 한계령 / 양희은 - "한계령, 역사의 흐름 속에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한을 담고 있는고~ 구슬프면서 힘이 느껴지는구나...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serendipity 2012.11.10 2049
4464 금관의 예수 / 양희은 - "금관의 예수 = 바보 예수" 1 serendipity 2012.11.10 1666
4463 1. 아침이슬 2.. 금관의 예수 - 서울c.남성합창단 / 김민기 곡 / 신동수 편곡 -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주님과 함께 하소서...아침이슬처럼" 2 serendipity 2012.11.10 1550
4462 한 포수의 푸념-카스다에서 보라매 2012.11.10 1138
4461 passer-by님 에게 3 오두막 2012.11.09 1279
4460 홍어좆 논쟁 2 로산 2012.11.09 1736
4459 어느 대총회 부회장 장례식에서 그 부인이 중얼거리듯 한 말, 내 장례식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을 말 4 김원일 2012.11.09 1443
4458 신계훈 저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읽지 않은 이유 (조회수 14 후 수정) 4 김원일 2012.11.09 1434
4457 김경선 장로님 7 박희관 2012.11.09 1687
4456 호모 사케르와 안식일 5 아기자기 2012.11.09 1555
4455 고 신계훈 목사님 4 바이블 2012.11.09 2148
4454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2 16 잔나비 2012.11.09 1430
4453 맴도는 --------- 자화상 7 루팡2세 2012.11.09 1014
4452 안식일교회내 마귀 부하 고르는법? 4 바이블 2012.11.09 1707
4451 향기나는 대화법 3 박희관 2012.11.09 1329
4450 고 신계훈 목사님 12 박희관 2012.11.09 1769
4449 안식교단에 이런 목사있어서... 15 아기자기 2012.11.09 1983
4448 오두막님께... 10 student 2012.11.08 1585
4447 연합회에 바란다 보라매 2012.11.08 1073
4446 잔나비님께...부탁하셨던 설명. 1 student 2012.11.08 1152
4445 민수기 11장 6절에 대한 레파토리 로산 2012.11.08 1249
4444 김 주영님! 미끄러지지 마세요. 2 제자 2012.11.08 1110
4443 공화당과 재림교회.. 12 김 성 진 2012.11.08 1709
4442 이국헌 목사(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탐욕의 시대'에 부르는 '희망가', '침묵의 문화'에 대한 통찰" [평화의 연찬(제35회, 2012년 11월 10일(토)]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08 1567
4441 구약의 음식법은 폐지되었을까? 2 도마123 2012.11.08 1700
4440 우리동네 포수,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tears 2012.11.08 1098
4439 잔나비님의 신계훈 잘못 읽기.... 20 오두막 2012.11.08 1349
4438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1 46 잔나비 2012.11.08 1862
4437 음식물과 식생활에 관한 증언 10 로산 2012.11.08 1280
4436 박진하 목사님의 글을 읽고 - 장석 4 띠용 2012.11.08 1698
4435 돼지 12 박희관 2012.11.08 2439
4434 박 진하님의 엘리야 설교를 듣고나서 5 루팡2세 2012.11.08 1537
4433 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비판 / 도올 김용옥 - "모든 문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비판입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의 정신적 뿌리를 좀 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의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serendipity 2012.11.08 4194
4432 [즉문즉설] 종교는 왜 서로 싸울까요? / 법륜스님과 젊은이 - "안싸우는 방법은 있습니까?... 내가 세상하고 안 싸우면 싸움이 없습니다... 안싸우는 방법은 나부터 안싸우는 거예요" serendipity 2012.11.08 1649
4431 애모 / 김수희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serendipity 2012.11.08 3063
4430 알고 싶어요 / 이선희 -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serendipity 2012.11.08 1786
4429 유재춘에게 4 김금복 2012.11.08 1822
4428 학문과 상황에 관해 - 남십자성 님을 환영하며 13 김주영 2012.11.08 1511
4427 BMW 5 박희관 2012.11.07 1412
4426 미국이 오바마를 다시 선택한 이유 2 로산 2012.11.07 1357
4425 What is one your Advice to me ……. being as a first parent, getting baby soon? 7 lg2 2012.11.07 1198
4424 시간 없다는 말, 장난 아닌데. 여러분의 배려를 기대하는 소박한 바람 8 김원일 2012.11.07 1438
4423 장로교에서 목사 안수 받고-가만있으면 이등이라도 할 건데 4 로산 2012.11.07 1432
4422 로산님의 "절간..." 글, 댓글들이 넘 아름다워 사람 혼절하겠기에 삭제해씀다. ^^ 내용 어씀다. 2 김원일 2012.11.07 1374
4421 로산님 박진하목사님 엘리야설교 들어보세요. 엘리야 2012.11.07 1415
4420 엘리야 줄기차게 팔아먹는 나 로산 2012.11.07 1216
4419 미키 와 같은 믿음 6 박희관 2012.11.07 1357
4418 박 진하 님에게 < 1 > 8 루팡2세 2012.11.07 1568
4417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 젊은이들 - "이거 보고 안 웃는 사람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므니다~ 갸루상이므니다" - 너희들 연기하느라...아프지! 고맙다~ 1 serendipity 2012.11.07 1490
4416 우리 처제 결혼식 ㅋㅋ 빵터짐 / 처제 - "젊다는 건 이런 것... 결혼식 뭐 심각할 것 있나요? 즐겁고 오래오래 기억나면 좋은 것" 1 serendipity 2012.11.07 1775
4415 책임지는 말 답변 안 하고 필리핀 가려고?-박진하 목사님 12 로산 2012.11.07 1316
4414 미련곰님께 5 초딩 2012.11.07 1187
4413 고기도 후배 목사님께 드리는 중요한 글(1) 10 박진하 2012.11.07 1411
4412 말기환자는 정신병자라고? 유재춘 2012.11.07 1285
4411 미트람니, 김장로님의 다비식... 6 김주영 2012.11.07 1829
4410 유재춘님께 5 박진하 2012.11.07 4994
4409 당사자 박진하란 이름을 가진 자에게 요구한다!!! 4 유재춘 2012.11.07 1141
4408 "진리 놀이"와 "진리 효과" 20 file 잔나비 2012.11.07 1571
4407 봐라..접장님아...내 뭐라켔노...니 지금 글쓰고 싶어 근질근질 하제... 미련곰 2012.11.07 1032
4406 강력하게 요구한다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3 유재춘 2012.11.07 1188
4405 돌아선 자 등에다 다시 칼을??? 2 유재춘 2012.11.07 1380
4404 환풍구와 환풍기... 댓글에서 원글로 ^ ^ 4 고바우 2012.11.07 2854
4403 도둑들 로산 2012.11.07 1085
4402 환풍기와 출구 ------------------------------- 4 루팡2세 2012.11.06 1531
4401 딸 가진 이들만 아는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1 serendipity 2012.11.06 1850
4400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 / 남녀 어린이(상신초등학교) - "민초들의 난장은 웃고 떠들고 데굴데굴...멋과 풍류가 좔좔^^ 넘치는 민초스다. 수고하시는 접장님과 관리자님들을 위하여" 1 serendipity 2012.11.06 1833
4399 아래 글을 해명할 수 있습니까? 2 로산 2012.11.06 1097
4398 구멍치기 3 로산 2012.11.06 1856
» 환풍기를 출구라고 하는 자들은 도둑 밖에 없다! 21 박진하 2012.11.06 1870
4396 봉숭아 학당 1 로산 2012.11.06 999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