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님,
그 냥 제 나름데로의 "농담" 이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 신계훈 목사님께서 계시록 강의 하실때 마다 즐겨 쓰시던 농담반 진담반 비슷 한 말씀:
"우리는 계시록 3장에 나오는 마지막 라오디갸 교회의 대한 예언을 (눈멀고, 헐벗고, 예수님이 문밖에 계신 묘사)
성취 시키기위해 그렇게 열심히 (?)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분의 답답했던 마음을 애둘러 농담반 진담반 표현하신 거 겠지요.
그 생각이 나서 한자적었던 겁니다.
계시록 3잠에 나오는 마지막 "진리교회"의 모습은 눈멀고, 헐벗고, 사랑이 식고, 예수를 문밖에 서있게 하면서도
자기는 부요가고 잘났다고 하는 참 답답한 모습이 거든요.
그 답답함을 그렇게 "휴머"로 표현 했는데 너무 썰렁 했나봅니다. ^^
좋은 하루되 십시요!
샤밧 샬롬!
아..네, 그렇군요^^
제가 아는 한 계시록 3장의 마지막 교회는 좋지 않은 모습을 얘기했다고 생각되어서요.
좀 다르게 생각하시나 했습니다...여튼,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