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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교회를 순례자 처럼 거쳐온 자신의 경험을 비쳐보면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한마디로 교회문화가 다릅니다.

제가 느끼는 교회 색깔이 우리는 회색에 가깝고 그들은 밝은 오랜지 칼라라 할까요.

 

먼저

 다른 개신교회에서는 신자들를 그들안에 잠재있는 영적인감성을 활성하를 시키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감동 있는 집회를통해서 부끄럼없이 자기입술로 죄를 고백하고 그죄를 십자가 앞에서 용서 받음과

 새로운 그리스도인 으로 거듭남(중생)을 경험께 합니다.

 

이런게 하는 방법 으로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중에서

보통은 은혜 충만한 찬양 과 인도자의 영감있는 호소로 신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활짝 열게 합니다.


그들의 마음의 밭이 준비돼면 거기에 설교자가  감동있는 예수님의 복음의말씀을 뿌리닙다.

설교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잘 알기때문에  그들을 마치 신계훈 목사님의 호소력있는 말씀처럼 예수님케 인도 합니다.

신자들을 이런한 집회에서 성령이 그들 마음속에서 역사케하는 많은 영적경험을 갖게 합니다.

 

공중에서 자기죄를 자복 하게 돼고..간혹 어떤사람들은 방언도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이해 합니다

이런 감동있는 집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은혜 또 용서함을 자신들의 가슴으로 경험케 합니다.

 

한마디로 체험적인 신앙을 경험케 하는거죠.

 

그래서 교회분위기가 활력이 있고 헌신이 뜨겁기 때문에 성도들간에 사랑이 충만 하다고 느껴지면

또한 전도가 잘됍니다.


말씀의 깊이는 안식일 교인들보다는 없지만  받은 믿음의 분량  이상으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말씀이 살아있읍니다.

 

본인이 이런한 교회에서 똑같은 경험(거듭남)을 하였기 때문에 잘 압니다.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공중에 자복할때 말로 형언 할수없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용서의편안함을머리속으로 확대해오는 밝은빛으로 인해자신도 모르게 방언이

터져나왔던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거듭난 경험이후

성경에서 송이꿀을 따먹고 있던 나에게 다가온 안식일 교회는 다음 편에서

 

교회를 가야 합니다^^

 

  • ?
    김민철 2012.11.17 06:31

    정확하게 핵심을 지적하셨습니다.

    일반적인 개신교회들은 예수중심이며 칼빈, 웨슬리와 같은 교단의 창시자는 있으나, 교주는 없습니다.

    또한 교리에 다소간 차이가 있으나, 대동소이하며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이라는 만고불변의 평범한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는 일반 개신교회와는 판이하게 교리중심의 종말론에 집착하며, 예수를 주장하되 립서비스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생명력없는 예언도표를 가지고 믿음의 가늠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리 어디에도 예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생명이 없고 복음의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며,

    더 큰 문제는 교인들이 이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 ?
    박희관 2012.11.17 16:08

     

     감사 합니다^^

    김민철 선생님.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  교회가 좋은냐 나쁜냐를 쓰려는것이 아님니다.

    제가 경험한  양쪽교회들 의 다양한 여러특징들을  보면서 보다나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찾기 위함입니다.~ ~

     

    제가 앞으로 글을 이어가면서 빠뜨린 더 귀한 경험들이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요.^^

     

     

     

  • ?
    김민철 2012.11.17 16:58

    박희관님의 글을 진지하게 깊은 감명을 받으면서 읽어내려 갔습니다 .

    이유는 박희관님의 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기 때문이지요.^^

     

    재림교회에서 성화와 성결을 강조하지만 말 그대로, 립 서비스에 불과 합니다.

    전통 보수라고 하는 재림교인들 중에서 요즘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그들이 립 서비스에는 아주 능숙한데,

    하는 짓거리는 완전히 극단의 세속적이고 세상적인 행동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 저 사람은 예수쟁이구나"  이렇게 느낄 만큼, 부드럽고, 따듯하고, 정이 있고, 인간미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 건 뭐 사납고, 짜증스럽고, 표독하고, 싸움질 잘하고, 비굴하다면 그런 사람들이 외치는 종말론도 함께 말종신세가 되는 거지요.

    거기다가 그 사람들이 외치는 성경구절, 화잇의 교시 등등 전부 다 생판 거짓뿌렁에다가 사술이 되고 맙니다.

     

    복음의 능력은 사람속에 역사하고 예수의 생명력은 인간자체의 개조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수 믿는 그 사람을 보게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진위여부가 곧바로 판가름 됩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주영 2012.11.18 16:23

    우리가 부족한 것은 그들에게 배우고

    그들이 부족한 것은 우리에게 배우고

    서로 힘을 합치고 연계해야할 때입니다. 


    제 교회는 겨울 수양회 강사로 "일요일교회" 목사를 초빙합니다.

    영어교회입니다. 


  • ?
    박희관 2012.11.18 17:01

    맞습니다.

    제가 지양하는것은

    서로가 불편한 관계가 아닌

    서로의 넉넉한것은  나누고

    부족한것은 서로 채워주는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자기한쪽만  맞다고 주장 하는것은  예의없는  독단 입니다.

    양쪽을 다보면 극단적인분들도 있지만  

    말없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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