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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회원...재림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교회에서는 매년 전도회.주변 경로당 3곳 고정적 방문. 전도지 분급.
그리고 지역 아동센타 운영 . 잃은양 전화하기. 나름대로 꾸준히
선교활동을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안교생수. 출석교인수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씨뿌리기도 중요하지만 너무 결실이 없어서 힘 까지 빠집니다.
효과적이고 눈에 보이는 성과도 기대 되는 선교 프로그램이 혹시 없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우리교회는 정기 출석 교인수 140명정도의 지방의 소규모 교회입니다.

이교회에서 내년 2013년도에 중점적으로 선교추진 전략에 대해

고견 부탁 드립니다..

샬롬 우 브레카...

  • ?
    2012 2012.11.19 02:12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물론 교회 선교활동 필요합니다.

    허나 이런저런 프로그램 집어치우십시요...

    그런 프로그램 바탕에 사람을 교회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사람은 감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모두가 회개의 영이 충만히 부어달라고 기도합시다.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이 주제를 너무 홀시한 죄를 회개합니다.

    교회활동, 이제는 거의 쇼 수준에 가깝습니다.

    먼저 믿고 먼저 부르심입은 우리들 다시 복음으로 복음으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인 십자가도 내 삶속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체험합시다.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너는 돌이킨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눅22:32

     

  • ?
    로산 2012.11.19 14:54

    참고하십시오


    미디어 오남용 사례 - 어! 저 장면은…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2-11-20 (화) 09:55 <script></script>


    소설가 김원일은 “현대는 영상시대”라고 밝히며 “소설도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를 활용한 예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현대사회에 영상미디어가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교회도 영상시대를 맞아 설교 및 성경공부 등 각종 순서에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젊은 목회자 또는 청년을 주 사역 대상으로 하는 사역자일수록 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이다.

    달을 가리키나 손가락만 보게 된다?
    청년회시간 전도사는 카를로스 로아의 경기영상을 통해 유명한 선수가 안식일을 지키려 명예와 거액의 연봉을 모두 포기하고 은퇴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갈수록 분위기는 어수선해졌다. 축구에 관심 많은 남청년들이 축구얘기로 불이 붙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을 중심으로 논쟁이 일기도 했다.

    카를로스 로아 < 마이클 오웬?
    당시 로아의 활약상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손꼽히는 라이벌 국가의 경기며,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함 때문에 명경기로 회자되는 경기였다. 또한 당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마이클 오웬이 월드컵 역사상 최연소로 골을 기록했다.
    더욱이 양 팀에 퇴장선수가 발생한터라 영상에 관련 장면이 지나가자 청년들은 ‘퇴장이 정당했냐 아니냐’로 입씨름하기도 했다. 전도사는 설교 중간 하나의 예화로 경기영상을 준비했지만 청년들은 늘 보던 축구경기의 일부분처럼 받아들인 것.

    카를로스 로아는 은퇴하지 않았다?
    또 하나의 논쟁은 ‘로아는 정말 은퇴했는가’였다.
    전도사는 영상이 끝나고 로아는 99년 안식일 준수를 위해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한 청년이 며칠 전에도 로아가 스페인의 마요르카 소속으로 경기에 나온 걸 봤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리고 자신의 노트북을 꺼내 00/01년 시즌 로아가 마요르카 팀의 주장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한 영상을 보여줬다.
    설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이었지만 그로인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했다.
    당시 의혹의 진상은 로아의 은퇴이후 전 소속팀의 성적이 너무 좋지 않자 안식일엔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조건으로 1년간 복귀한 것. 자신이 활용하는 미디어에 관해 충분히 알지 못해 발생한 일이다.

    예수님에 관한 영화는 다 좋은가?
    많은 교회에서 전도회 호소시간 또는 십자가에 대한 설교 말미에 관련영상을 통해 메시지 전달의 극대화를 시도한다. 이때 사용하는 영상은 주로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의 장면을 음악과 함께 재구성해 사용한다. 그런데 모든 예수님 관련 영화가 교회의 메시지와 부합하는가?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2002년 개봉작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은 거장 감독의 손길을 거쳐 십자가 장면이 매우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 영화의 장면을 편집해 교회에서 활용하곤 한다.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은 그리스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많은 이들이 여기서 그리스도가 받은 최후의 유혹이 단지 ‘십자가에서 내려오고 싶었다’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이상이다.
    영화상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이제 구원을 위한 조건을 충족했으니 십자가에서 내려가 원하는 삶을 살아도 된다’는 천사의 속삭임을 듣고 곧장 내려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때 예수를 유혹한 천사는 변장한 모습의 사단이었다.
    더욱이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성관계를 여과 없이 묘사해 개봉 당시 기독교 단체들이 개봉반대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영화에서 십자가 장면만 차용해 보여준다 하더라도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예수의 성관계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순기능이 큰 만큼 역기능도 크다
    앞서 소개한 영상 외에도 최근 교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 가수의 간증 영상의 경우 해당 가수의 문란한 이미지 때문에 영상뿐 아니라 설교 전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영상매체가 현시대 놀라운 발전을 보인 것은, 물론 그 영향력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력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발현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살펴 본 것처럼 교회에서 영상매체가 오용될 경우 그 영향은 그날의 예배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 영상매체를 활용하는데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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