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죠지아 주는 주민투표로
더 많은 카운티들이
일요일 주류 판매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들이 통과 내지는 진행중이라고 한다.
Atlanta Journal and Constitution 보도는 이렇다.
http://www.ajc.com/news/more-voters-ditch-blue-1375338.html
Early poll results showed Sunday package sales approved by voters in Austell, Buford, Cumming and Lovejoy, as well as DeKalb and Henry Counties. Sunday sales were leading comfortably in other Atlanta-area jurisdictions that tacked referendums to Super Tuesday ballots. The yays appeared to have it in Cobb, Forsyth, Gwinnett and Rockdale counties, as well as in the cities of Conyers, Marietta and Powder Springs.
죠지아 주가 다 그렇지만 특히 캅 카운티 같은 곳은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카운티로 알려져 있다.
마리에타는 소생이 다녔던 교회가 있는 곳이고
파우더 스프링스는 소생이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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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우라이야 스미스가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요일 휴업령을 계시록 13장에 대입해서 해석한 것을
각시대의 대쟁투가 그대로 채용함으로
그것은 SDA 말세 사건의 시나리오의 정설이 되어 버렸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일요일 휴업령은
그 희미한 자취 마저 점차 없어져 가고 있다.
도대체 일요일 휴업령이 얼마나 더 무너져야
지난 150년 동안 우리가 풀어먹은
약발 떨어진 점괘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과 정리가 있을 것인가?
주류판매업
즉 술을 일요일은 팔지 못하게 하자 하는 거지요?
그게 나중에 변질 되어서
일요일 신성으로 되고
그리고 안식일 지키는 놈들 잡아 간다고 하지요?
아마 그렇게 짝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애고 머리야
낳지도 않은 아이 대학 등록금 걱정하는 부부들
20대에 은퇴걱정하는 젊은이들
애고 가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