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한미 FTA 이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일본 경제평론가와 사회자의 대화를 찬찬히 들어보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dGcVGU3Mvow&sns=em
5분 40초 이후의 대화를 특히 주목하십시오.
△여자 앵커: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평론가: 한국은 완전히 경제적 주권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주권이라는 것은 자국의 제도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해졌다. 불가능해진다는 말입니다.
△여자앵커: 속국이라고 해야 할까요?
▲평론가: 속국이라기 보다는 식민지네요...
일본도 한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조심하자는 내용임.....
아래에 '한미 FTA'가 올린 글에 tears 님이 올린 덧글입니다. 위의 동영상에도 tears 님이 덧글을 달아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내용에 대한 reply를 부탁합니다.
It is great propaganda .
But is it true and balanced?
It is too one sided.
Can Korea survive without world business?
I am very frustrated, disappointed and sad to know that there are many Koreans who believe this kind propaganda.
I believe we, Koreans are little bit too arrogant.
눈물 님, 님의 우려와 사고세계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님의 눈물이 '한 말', '백두산 천지'만큼이라 할지라도, 님의 주장은 설득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한미FTA의 내용이 우리나라에 매우 불리하다는 합리적인 의견을 true와 balanced 운운하며 비판하는 것이 과연 타당합니까? 세계 10위 권 안팎의 우리나라 경제를 마치 한미FTA의 조항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world business를 부정하는 것처럼 치부하는 것은 님의 '맹목적 애국심', '편들기'가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해 보세요. arrogant? 님은 참 '무식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같은 내용을 보고도 위의 내용 중 타당한 내용에 대하여는 한 마디의 언급도 없이 '일방적 운운'하니, 님과 같은 이들이 있기에 arrogant한 이들이 날뛰는 것 아닐까요?
님이 '무식의 극치'를 달린다고 하는 것은 위의 내용을 보고도 그 내용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에 대하여 하등의 그 어떤 느낌을 갖지 앉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오만'이요 '거만'한 자의 자세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느끼는대로 썼습니다만, 마음에 부담이 되었다면 매우 유감(sorry)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