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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걸려 있는 교수님이 쓰신

"고한실박사의 이력에 관하여"를 읽었습니다.

 

(오늘 아침 내 사무실로 전달된

문서 한 박스를 뒤져서 건져낸 내용이다.

아직도 더 많은 내용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라고 말씀하시며,

 

그분이 쓴 책들..

신문에서 건져낸 것.

일본어 인명록에서 건져낸 것.

영문 인명록에서 건져낸 것...........들을 정리하여 올리셨더군요.

 

갑자기 이문제에 교수님이 등장하셔서 좀 의아한 생각입니다.

하지만,누구의 부탁이든,교수님 개인의 판단이든.....

재림교회 최고 지성인인 삼육대 신학교수께서 직접 이문제 해결에 

나섰으니 이제 고한실씨 관련 논란은 께끗히 정리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현석교수님!

한 박스의 문서라면 박스 크기는 모르겠으나

꽤 많은 문서가 교수님께 전달된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러나,올리신 정보의 크기(양)를 볼때 한박스 전체를 올리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려진 글에는 논쟁의 핵심인 일본,미국사법고시,백악관경력,미군대령,조지부시 플로리다 선거소송 건 등 변호사경력의 확인정보가 빠짐)

 

질문1) 나머지 문서는 언제 올려주실 생각이신지요?

질문2) 또,추가로 올리실 다른 박스도 있는지요?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네요.

(고한실 박사는 인터넷 시대 이전에 활동하신 분으로 인터넷 써치로 그분에 관한 정보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질문3) 교수님은 인터넷에서는 더 이상 그분의 자료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신 건가요?

질문4) "아직도 더 많은 내용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하셨는데 저는 더 많은 내용을 원합니다.

             사유는 교수님 글에는 고한실씨 주요경력 대부분이 누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주요 경력확인을 요청드립니다.

            (확인요청:일본과 미국사법고시 전체수석합격,백악관법률고문(38년간),일본,미국변호사활동,미국육군대령 및 유엔사고등검찰관(20세) 등)

 

  질문5)  "고한실박사는 인터넷 시대 이전에 활동하신 분으로 인터넷 써치로 그분에  관한 정보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교수님은 고한실씨 포함하여 인터넷 시대 이전의 분들에 관한 정보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른정보는 찾을 수 있고 고한실씨의 경우만 특별히 찾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까? 

 

위 1) ~5) 질문에 대한 교수님의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문제제기한 당사자로서 교수님의 확인내용을 보고  제 입장을 밝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많은 성도들이 이문제의 추이를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는 점,

충분히 아실테니 이점 양지하시고 빠른 시간내 답변 말씀주시기 재삼 부탁드립니다.

 

학교일에 바쁘실텐데 교회를 위해 애쓰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교수님의 답을 듣고 제가 확인한 내용을 여쭙(토론)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sser-by 2012.03.20 04:05

    설마 글을 쓴 도현석이 정말 그 도현석 교수님이 맞을까요?

    왠지 평소 제가 알고 있는 분과는 너무나도 다른 주장이어서....

    적어도 이렇게 불합리한 글을 쓰실 분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
    필리페 2012.03.20 12:30

    저는 도현석 교수를 모르지만,

    passer-by님과 같은 의문이 듭니다.

    도입의 전제가 틀렸기때문이죠.

    전제가 틀리다 보니 글 모양새가 영 우습습니다.

  • ?
    passer-by 2012.03.20 12:55

    미주시조사편집장도 하실만큼 판단력이 날카롭고

    상당히 균형진 사고를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정말 그 도현석이 맞다면 설마 이 정도일 줄은......

  • ?
    필리페 2012.03.20 13:25

    삼육대 컴퓨터에 심각한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 아닐까요?
    음~큰일인데...
     

  • ?
    로산 2012.03.20 13:28

    나는 안다

    왜 그가 나섰는지를....


    "나는 지난 금요일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ㅎ ㅎ ㅎ

  • ?
    갸우뚱 2012.03.21 02:52

    (눈팅) 새 총장님께 대한 충성서약?

    그 깊은 속사정을 누가 알랴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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