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ㄱㅎㅅ 옹의 신분 사실진위로 인하여 여러 글이 올라오고 댓글이 오고가고 ...
내용인즉 "알아줄만한 비안식교인이 안식교의 진리를 찾아왔다"
봐라, 말이지 "이런 똑똑하고, 배웠고, 사회적으로 끈이 단단한 사람이 개종했다"
봐라, "안식교가 진리교회"다 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면,
천주교나 비안식교회에서는 이런 종류의 상황을 어찌 다루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또 한번 생각해보니, 남조선에서 북으로 "귀환"한 군인들을 선전하는 북조선의 선전 방송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대체로보면, 진짜 부자는 티안내는데, 진짜 공부많이 한사람은 그저 묵묵히 있을때도 많은데,
왜? 안식교는 ㄱㅎㅅ옹을 앞세워 교인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지...
아마도 많은것중에 하나정도 더 있는것은 별 티가 안나지만,
없는중에 있어보이는것 하나 있다면, 그것 가지고 때빼고 광내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는지...
아마도 ㄱㅎㅅ 옹이나, ㅍ ㄹ ㅍ 님은 이런 안식교의 궁핍함으로 인하여 마음의 피해를 보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이들었습니다.
사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려봅니다.
그러나 안식교의 "생각할수 있는 그리고 결정할수 있는" 지위와 직분에 계신 분들이 다시한번 깊이 반성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도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