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페님이 뛰시는 것 같았는데 연합회에서도 알아 보는 중이라고 한 후에 공지가 나온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림마을을 보니 고한실씨가 처음 언급된 시점이 2003년으로 나옵니다. 왜 8년 후인 지금 이력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최근에도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 오셔서 금밤, 토 본 예배, 오후까지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몹시 찝찝했습니다.
교회에서 뭔가 Star Marketing을 해보겠다고 한 것 같은데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행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유명한, 명망있는 사람이 우리 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 교회가 진리라는 것을 더 증명해 주는 것도 아닌데
구태여 이 분을 내세울 필요가 있어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한실씨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분이라서 이력이 허위로 들어나더라도 그닥 대외적으로 창피한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ddy님께.
말씀하신 것처럼 고한실씨가 주장하는 이력(경력)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한국,미국재림성도)이 교단에 합리적 의문을 제기한 사실이 있습니다.
현재 재림마을-방송-특집방송-"고한실박사의 나의삶 나의신앙"(연합회 홍보부장목사와 1시간 대담프로)
프로그램은 연합회에서 삭제하였습니다.
또한,개교회의 요청으로 진행했던"고한실박사 간증"도 연합회의 조치로 전면중단 되었다는군요.
몇가지 조치가 더 있는데.....교단의 이런 조치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문제제기한 저로서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추후 고한실건으로 교단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해명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재림교인 몇분이 미국과 일본의 정부기관,학교에 "고한실 경력확인"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은 고한실이 주장하는 이력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고한실건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만,교단입장도 고려해야 함으로 조금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