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세상의 끝.
기독교에서 말하는 세상의 끝은 예수재림이다.
예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10년 혹은 20년?)
일부는다 정리하고 입산한다.
(스님들은 벌써부터 입산해서 사는데^^)
그런데 한편으로보면
입산하든 말든
출세해서 살든 말든
별 상관없다.
인생 망치든 말든.
짧은 한 세대가 지나가면
모든것은 잊혀지고 말테니까.
화잇도
바울도
무신론자도
독실한 기독교인도
죄수도
왕들도
지금은 다 무덤에있다
조용히.
그러니 어떻게 살든
소신껏 살것이다.
그러나 잠시후면 우리모두는 다 똑같은 흙이될것이다.
어찌보면 죽을날 기다리는 우리모두는 종말론자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