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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서  사는 사람들만  데려 가시는,

돈이 있어 시골에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가시는,

남편 있어  외딴 곳에서 생활   있는 사람들 데려 가시는,

힘이 있어 농사 지을 수 있는 사람들 데려가시는,

숨을  있는 사람들만  데려가시는(어디가 숨을 수 있는 곳인가?),

도시 체질로 태어난 사람은 아니라고 하시는, 

농사에 농자도 모르는 사람은 제끼신다는 분이라면

그런 하나님

나는 싫다.

그런 하나님이라면

못 믿고 싶다.


우리의 미국생활

옆집과의  거리가 심심유곡보다  깊다.

더 깊은 곳

더 외로운 곳 

내 다 싫다.

우리의 시골생활은 마음이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시골스런가가  아닐까?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있게 사는가가

우리의 구원이 아닐까?

특별한 무엇을 해야 데려가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라고 굳게 믿는다.

  • ?
    김주영 2011.10.02 11:02

    시골로 들어가는 동기가

    스스로만 잘 믿어서 구원받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라벤다님의 고모님의 경우처럼 공포와 불안이지요. 

  • ?
    나그네 2011.10.02 17:37

    원 글에 댓글 다신 김주영님 

    상당히 객관성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했는데...

    짧은 댓글이지만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글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라벤다 향기님 고모님의 경우도 라벤다 님의 이야기만

    듣고 고모님의 이야기는들어보지도 확인 하지도 않고 그렇게

    단정을 지을수 있단말입니까?

    이야기는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것은  어린아이도 아는

    상식 아니던가요?

    라벤다님의 고모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이 민초 게시판에서

    갑자기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으시게 되었군요.

    고모님이 속해 있는 교회 목사님도 함께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고요.

    민초 게시판의 수준을 알것 같네요.

     

     

  • ?
    김주영 2011.10.02 17:44

    저는 라벤다님도, 그 고모님도, 그 목사님도 누구신지 모릅니다. 


    나름대로는 고모님이나 그 외 우리 교인들 중에 시골생활 하러 가시는 분들을 

    변호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었는데

    특정한 개인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것으로 읽혔나보군요. 


    제 글의 수준이 그정도인 것은 인정합니다. 


    민초 게시판 전체의 수준까지 판단하시는 건 좀... 

  • ?
    유종인 2011.10.02 17:58

    라벤다님이 누군지, 고모님이 누군지 여기서 왜 중요합니까?

     

    지금 에피소드와 리얼스토리를 구분하자는 건가요?

     

    다 필명또는 익명으로 나온 상황에서 무얼 지키고 무얼 공개하나요?

     

    님은 그럼 지금 여기서 고모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래도 라벤다님이 고모님의 상황에 대해 제일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라벤다님이 지금 걱정된다잖습니까?

  • ?
    촌스런 2011.10.02 18:30


    시골로 가는 것

    한적한 곳에서 더 열심히 믿어 보려는 동기도 있을 뿐만 아니라(좋은 동기인 줄 압니다.)

    이 다음에 누가 잡으러 올 때 피할 수 있고

    안 잡혀야 받게 되는게 구원이라고 배운거 아니었어요?

    그 것이 잘 믿는 것이라고 배웠었구요.

    그렇게 잘 못하겠으니까 불안 공포에 시달리는 거구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런 것이었던것 같습니다.

  • ?
    김 성 진 2011.10.02 18:43

    나그네 wrote:

    "민초 게시판의 수준을 알것 같네요."


    이런글을 접할때마다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다..


    저런 글을 쓰는 나그네님은 그럼

    수준 높은 다른 사이트에서 시간을 쓰지 않고 

    왜 낮은 수준의 민초게시판에 들어와 시간낭비하시는지

    설명해보길 바란다..


    너무 수준이 낮아 가여워서

    수준 좀 높여줄려고 들어와 시간 쓰시는건가???


    진정 위에 쓴 자신의 글로 인해

    낮은 수준의 민초게시판이 높은 수준의 게시판으로 조금이나마 향상되었다고

    믿는다는 건가???


    헐..

  • ?
    섬마을소년 2011.10.02 21:04

    "민초 게시판의 수준을 알것 같네요."

    ----------------------------

     

    기분은나쁜데 뭐딱히 할말도 없고

    그렇다고 기냥 가기도 억울하고

    그러니 기냥 싸질르고 보는 거겠져뭐ㅎㅎ

    너무신경쓰지마셔요

  • ?
    나그네 2011.10.03 00:43

    "헐"

    "기냥 싸질르고".

    전체의 이야기는 보지 않고 걸리는 한줄 따다가 몰아 세우는...

    거의 모든 분들의 글이 이렇지 않나요?

    시골 생활이 왜 나쁜것인지.

    왜 하면 안되는지. 자세한 설명부터 좀 해 주시고 나무라시는 것이..

    어느분이 쓰셨었고 김성진님도 아시다 시피 요즘 구글 위성은 지구 구석 구석

    까지 사진으로 찍을 정도로 발달해 있다는것 전혀 모르고 산으로 도망가서

    숨으려고 시골생활 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시겠죠?

    그리고 어느분이 쓰셨듯이 농사지어서 몇년 먹을 양식 쌓아놓으려고

    시골로 들어간다고만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전후 사정도 잘 모르면서 왜 남의 신앙에 대해 이렇게 난리를 치시냐구요..

    민초 게시판의 수준이란 말이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쓴 것인데 표현이 조금 낮았나???

     

     

  • ?
    김 성 진 2011.10.03 05:42

    나그네님..

    제가 위에 쓴 글..

    아주 간단한 글 입니다..


    제 글의 요점과는 아무런 연관없는 토픽 (그 토픽에 대한건 유종인님의 글을 참조하시지요) 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글 전체의 이야기를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네..

    민초 게시판의 수준에 대한 문장..

    "조금" 이 아니라 "무지많이" 낮은 표현이였습니다..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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